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116931.
황 대표는 그러면서 "어떤 기득권도 주장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과 관련해 "이런 얘기를 할 때 '유 아무개'(유승민 의원을 지칭)를 거론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통합은 큰 통합"이라거나 "특정 정당이나 단체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새보수당 등 보수진영 내 탄핵 찬성파와의 통합에 대해 그는 "자유 시민들에게 물으니 100명 중 30명은 '된다' 하고 30명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도 했다.
반면 공천관리위원장 인사와 관련해 "그 목사(전광훈 목사를 지칭)도 있고, 내 친구 K(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도 있다"고 하거나, 전 목사에 대해 "아주 아이디어가 많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강한 분", "하나님법은 중한데 세상 법은 덜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분" 등으로 표현하는 등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윽시 믿고 보는 자유당의 인재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