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논리와 상식선은

전화로 휴가연장하는건 일반 야전에선 있을수도 없는일이다 라는 것 이고요
카투사는 근무환경이 편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입니다.

제 논리와 상식선은

무릎 수술한 사람을 장시간 이동시켜 얼굴도장 찍게 하고 돌려보내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지휘관에게 찍혀서 골탕먹이는 것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님의 상식이 그렇다면 제가 뭐라고 할 자격이 있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님이 먼저 글 올리 셨으니까 말씀드리면 님의 상식적은 기준이 거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일순 있으나 그게 정답은 아니죠. 그걸 다른 사람한테 강요할 수도 없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많다는건 님 생각이 보편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지 않다는게 합리적이 생각 아닐까 합니다. 이런 지형을 토론으로 설득해 보시겠다면 님의 자유 겠으나 적어도 설득할 만한 논리는 갖추셔야죠. 그리고 저신의 생각이 틀리 수도 있다는 유연한 사고가 있으셔야 재미있고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할거 같단 생각입니다.

카투사 뿐만 아니라 일반 군인도 규정상 가능합니다.

일반 야전은 또 뭔 소린지?

야전 (野戰) [야ː전] 발음듣기 다른 뜻(2건)
[명사] 1. 산이나 들 따위의 야외에서 벌이는 전투. 2. 공성전(攻城戰), 시가전, 요새전 이외의 육상에서 벌이는 전투. 3. 싸움터에 있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이르는 말.

야전에서는 있을 수 없을 수도 있겠죠.

야전? 무신 개멍멍이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