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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19:27
fda 문제? 알고서 입털어라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389  

무지몽매하고 뇌 가출한 것 같은 사람이 자꾸 fda 드립치면서 짖는데 진짜 웃겨서 글쓴다.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글써라. 

미fda는 미국에서만 유통되는 약품과 식품에 관하여 개입하는 곳이야. 세계적인 기준이 아니라 오직 미국내부의 유통과 관리, 책임을 위해만 존재하는 것이고.
미국fda가 승인 안해도 각국 fda에서 적절하게 심사하고 통과기준에 부합되면 승인나는거다.
미국fda가 뭐 지구에서 대단한 인증기관이라고 세계의 절대적인 법마냥 포장질하고 있냐?
유럽 ce 인증만큼 빡세지도 않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미 fda에 허가 안되서 공산당이랑 연관짓는 모양인데 진짜 뇌가 청순하다 못해 아메바급으로 보이는구나.
미 fda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긴급승인 막은 이유는 부작용건에 대해서 제때 미 fad에 이야기하지 않은 것 때문이란다. 숨긴것도 아니고 신속하게 알려주면 되는건데 그걸 안한거지.
애시당처 아스트라는 미국회사도 아니거니와 영리를 중심으로는 아니거든. 신속히 보고할 의무도 없다.
근데 미국식약처가 대놓고 꼰대질 부리는거고. 
더군다나 아스트라는 저렴하고 신뢰성 높은 백신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더 유명한 서방측 회사다.
서방측 최대의 혜자스러운 기업에게 공산당? ㅋㅋㅋ ㅋㅋㅋㅋ

미국 fda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백신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긴급승인 안한것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자체가 기업의 이윤보다 백신의 유포에 신경을 쓰는구조라 얘네들에게서 나온 백신이 서방측 기준으로 저렴한 편이거든.
왜 모더x랑 화이x가 각국에서 드럽게 계약하자고 어필하는지 아냐?
보관과 운송에 엄청난 약점이 있어서 냉장만 하면 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나오면 바로 버로우타야되거든. 버로우타기전에 욜라리 팔아야 되니까 독촉을 하고 세일즈를 하는거다.

그리고 이쪽업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알거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 타입의 장점을. 그리고 이번 코로나백신에 관련해서 아스트라에서 개발중인 백신에 대한 논문도 여러개 있는데 신뢰성에서 문제없다는 논문이 많다.  
진짜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까는거 보면 기도 안찬다.
논문이라도 조금 읽어보면  '영국 놈들 조올라 부럽네' 라는 말 나오지.

일부언론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기다리는 우리나라 정부 까대는데 (조중동 한경같은 걸레언론들) 미국영국같이 방역에 답없는 나라는 나라 망하기 직전이니까 급하게라도 답없는 유통에 빡치지만 비싸게라도 화이x 같은 애들거 쓰는거지.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은데도 마스크 잘쓰고 방역 잘해서 시간이 있는거다.
얘야.. 닉은 말 안할건데, 걸레같은 언론에 휘둘려서 공산당 연계짓는 뇌 가출한 개소리는 좀 접길 바란다.

나이처먹고 개념은 박살나지 말아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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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천하 20-12-15 19:38
   
몰락이는 그런거 몰라요~넘 친절하게 설명하셧네
여름한나비 20-12-15 19:41
   
FDA가 무슨 약자인지도 모르고 짖죠. 미국에 팔 때나 FDA 승인 필요한 거지. 울 나라에서 쓰는데 FDA 드립.
달의몰락 20-12-15 19:43
   
중국 공산당과 연계가 의심되고
더더군다나

FDA 승인도 안나는 백신이라면  난 안 맞음
맞더라도 여 문빠들 다 맞고 나서 이상이  없으면 그 때 맞을거임.  ^^
     
호랭이님 20-12-15 19:46
   
웃기는 소리.
연계의심? 근거는?
넌 백신 맞지마.  누가 맞으라던?

합리적 근거도 없이 뇌피셜 지껄일꺼면 걍 꺼져길.
나이먹고 진짜 개념가출할 소리하는 거라면 걍 댓글 달지마라.
     
BlackGoM.. 20-12-15 19:49
   
왜구 게임 사듯이 새벽 같이 텐트치고  제일 먼저 맞을거잖아 ㅋㅋㅋ
Kaesar 20-12-15 19:48
   
FDA는 본래 다국적 제약사에 휘둘리는 기관인데,
당연히 미국 기업이니까 미국 국익에 맞춰 일하는 것임.

한국이 왜 다국적 기업로비나 미국 국익에 맞춰 자국민에게 백신을 투여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FDA 그리 맹신하면 미국으로 가든지
민경욱이 따라서.
ethereal 20-12-15 19:48
   
AstraZeneca가 영리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말이 무슨 말이죠?
     
호랭이님 20-12-15 20:00
   
모순이 있는 말이지만 백신의 가격보다는 백신의 유포등을 더 중심으로 한다는말입니다. 타사보다 백신이 저렴해요. 이번 코로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병들에 대한 백신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
특히 보관과 운송등에서 강점이 많은데 저개발 국가에서는 러시아나 중국의 약품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스트라에서 나오는 의약품은 상대적으로 유명제약사들보다 저렴해서 한 소리입니다. 그리고 보관과 운송이 용이해서 저개발국가에서도 운용하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원래 모태가 회사가 아니라 연구소인것도 한몫 하죠
          
ethereal 20-12-15 20:21
   
이 회사 스웨덴 Astra AB 하고 영국 Zeneca가 합병한 회사잖아요...
FTSE 100대 기업이고, 매출이 100조 정도 되고, CEO Pascal Soriot 작년 total pay가 대략 200억원 정도였는데... 영국 기관투자자들이 AZ의 pay policy가 상대적으로 높아 수차례 경고를 주었어요... 그래서 전 이 회사의 무슨 인도주의 내지는 비영리 이런 멘트 안 믿어요...

그리고 이 회사 모태가 연구소 였나요?
               
호랭이님 20-12-15 20:45
   
그래서 모순되는 이야기 했다고 말했지요?
네 그건 님말이 맞고요. 페이폴리시정책 때문에 경고먹엇다는건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모태는 스웨덴 어떤 가문의 세균학 연구소에서 시작되었죠.
거기서 의약품 회사로 거듭났고 나중에 영국 제네카와 합병되면서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되었죠.
                    
ethereal 20-12-15 21:04
   
AZ가 부작용 신속하게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 것은 맞습니다만, "신속하게 알려주면 되는건데 그걸 안 한거지"란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AZ가 지금 뭔가 숨기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미국 정부에서 AZ에 10억 달러 자금지원을 약속했었어요. 3억명 정도 투여분이죠. 단, 효과가 입증된다는 단서 하에서 였어요...

그런데 AZ와 Oxford가 충분히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어요. 백신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이에 FDA에서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고요.

이에 대해 AZ는 자신들은 FDA를 비롯한 전 세계 규제당국과 계속 데이타를 공유할 것이라 밝혔지만, 여러 차례 실망한 FDA는 이런 AZ 발언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조차 거부했어요...

그리고 AZ 전문이 원래 암, 천식, 만성질환 치료 약물이에요... 백신 경험이 좀 부족해요...

그런 염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Oxford의 first choice가 AZ가 아닌 다른 회사였어요... Merck 하고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빠샤샤샤샤 20-12-15 21:30
   
화이자꺼나 모더나는 mrna로 냉동 보관이 어려운대신에 부작용이 적고 아스트라 제네카는 냉동 보관이 좋으나 부작용 우려가 높다. 그리고 FDA를 맹신할수밖에 없지. 우리나라나  일본의 식약청이 미국FDA 따라가고  있고. 관련쪽에 좀만 있어도 독성쪽이라든지 기준이 얼마나 한국이 약한지 알텐데.  한가지 말하자면 한국에서 만들어서 미국 수출하는 의료용품 도금업체에 FDA 승인때문에 20일간 미국에서 출장와서 매일같이 붙어서 있더라. 독성테스트는 어떻고 한국은 실험 동물 독성테스트나 환경독성 테스트도 일본에 비해 몇종류 적고 미국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많이 적어. 미국은 의료용품 특히 주사바늘은 계속적 세포독성시험하지만 한국에서는 안해. 당신이라면 어딜 믿겠냐?
한국 기준 따른다고? 따르면 되는데 미국보다는 테스트 규정이 약하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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