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개 글보고 이건 뭐 논리라고 써놓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서로 펙트라고 주장하는 논리들 중에 뭐에 대한 설문조사나, 뭐 역사적 근거 등을 이야기하는데,
둘다 어떤식의 견해로 보냐에 따라 다른 시선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당당함으로 그렇게 말할수 있느지 궁금하네요..
보통 신문사나 리서치회사 등은 의뢰 받는곳에 맞춰서 질문을 하는데
어떻게 질문을 하냐에 따라 글자 하나만 빼고 넣고 해도 결과가 크게 다르게 나오죠
(한겨레, 조선일보 비교해보면 같은 질문인데 결과는 정 반대죠...)
역사적 근거들은 한 개인에 의견에 따라 일반화 할수 없기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근거라는 것에 대해 그 시절에 어느쪽이 기득권 이었고,
그 기록을 남긴 사람의 배경을 모르기때문에 정확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제화이후 세계화 시대에서 아직도 좁은 대한민국의 땅안에서 서로 좀 더 가질려고, 아둥바둥
싸우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상대를 비방한다 해서, 뭔가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서로에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계속해서 그게 반복되는걸 보면 답답하네요
p.s : 게시판 둘러보다 진보, 보수에 대해 토론하거나 그런 내용 좀 보려왔는데, 정치색도 아니고 지역색으로 싸우는 곳인줄은 몰랐네요.(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