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잘 보여준 것 같네요
명바기는 국가 위기 메뉴얼을 노무현이 만들었다고
모두 폐기 했는데 그 결과
메르스때 낙타고기 먹지 말라고 하는 공익광고를 보게 되는 참상이
있었죠
또한 해상사고때 구조를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는
우리 가슴은 답답해서 직접 구하러 가고 싶게 만들정도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에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하네요
앞으로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이낙연 등등 상식이 그나마
살아 있는 사람들이 매국당의 파멸때 까지 몰아 붙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