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5-08 14:56
“널 죽이겠다는 걸 보여주겠다” 윤석열 검사 협박한 남성의 놀라운 정체
 글쓴이 : 냐웅이앞발
조회 : 391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협박 방송을 해 물의를 빚은 유튜버 김상진씨가 네이버 뉴스편집 자문위원인 것으로 8일 밝혀졌다.

네이버 편집자문위는 네이버 뉴스의 기사편집에 대해 학계와 정계, 법조계의 의견과 자문을 받기 위해 구성된 별도의 독립기구다.

독립기구인 까닭에 네이버가 자문위원 선임에 관여할 수 없다.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인 김씨는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추천으로 네이버 뉴스편집 자문위원에 선임됐다는 사실을 스스로 공개한 바 있다.

김씨는 2년 전 시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대선캠프에 있을 때 대선 기간 동안 네이버의 여론조작 사례 등의 자료를 정 (전) 대변인에게 제공했다”며 “이후 정 (전) 대변인이 내가 네이버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네이버에) 추천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정 (전) 대변인이 내가 우파 진영에서 선거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세월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14년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북 사이버 댓글팀 200명 국내 인터넷서 암약’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이놈들이 선거에 개입하고 세월호 괴담 등을 만들었다. 박원순·이재명 선거도 도왔다”고 말했다. 2015년 4월엔 “박원순·이재명이 북한 지령을 충실히 이행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윤 지검장의 집 앞에서 “차량 번호를 알고 있으니 일부러 차에 부딪혀버리겠다”, “자.살특공대로서 너를 죽여 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언급하며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을 정지하라고 협박했다. 그는 논란이 확산하자 “윤 지검장이 겁이 났다면 남자로서 사과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냐웅이앞발 19-05-08 14:57
   
어쩐지 네이버 이 씹쎄들 기사 올리는거나 일베충 득실득실 거린 이유가 있었네 ㅋㅋ
개정 19-05-08 14:59
   
남자로서 사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아들 19-05-08 14:59
   
우리나라 정치가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저런 악질적인 인간들부터 하나씩 잡아내야 한다다고 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31
39877 윗물이 똥물인데 말종이 02-16 385
39876 정의당보다 새누리당이 낫다. (1) 쉐보레우파 02-26 385
39875 이야... 요즘 세상 좋아졌으니 밥굶는 가정 없을 거라 생… (5) 참치 03-20 385
39874 결국에 돈 (1) 존재의이유 04-06 385
39873 하여간에.... 민짱 04-15 385
39872 저는 정치적 성향이 좌/우/중도 어디일까 궁금해 지는 … (2) 백발이 10-29 385
39871 저런 짤막한 스샷으로 .. (4) 오나라 05-18 385
39870 새누리 휴대전화 감청장비 의무화 법안 재 발의 (4) 500원 06-01 385
39869 안타깝지만 (4) 어디도아닌 06-05 385
39868 현금지원이 아니라서 강경대응책입니다. 살충제왕 09-03 385
39867 상상해 보세요. (6) 위대한영혼 09-17 385
39866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 (2) 큰틀 09-18 385
39865 국정원,사이버사령부, 선관위,전자개표기 호두룩 10-11 385
39864 역사 전문가 아닌 정치·경제·사회학자 집필로 전문성 … 검정고무신 10-13 385
39863 이미 국정원 개입과 군개입으로 정통성이 없다. (1) 호두룩 10-13 385
39862 고영주에 수사받은 기자 “여관에 알몸으로 갇혔다” 검정고무신 10-14 385
39861 불쌍한 사람들 많습니다.ㅋ (3) 진실의고통 10-14 385
39860 한국의 근 현대사 강의 (4) 애국자연대 10-26 385
39859 독일보다 95일 더 일하는 한국, 어떻게 될까요? (3) 중간계호빗 10-27 385
39858 음 그냥 간단한 질문이지만 (15) Iimagine 10-31 385
39857 그들이 노리는 건... 무장전선 11-01 385
39856 불황의 그림자..사기·공갈 범죄 사상최대 (1) 검정고무신 11-02 385
39855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말해 주세요..... (16) 위대한영혼 11-03 385
39854 국정화 교과서 문제는 야당의 늪이 될수 있다. (16) 위대한영혼 11-05 385
39853 *****님 재산거덜내러갑시다.....ㅎㅎㅎㅎ (2) 난나야 11-05 385
 <  7141  7142  7143  7144  7145  7146  7147  7148  7149  7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