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올림픽 준비로 정부 관계자들이 바쁘죠.
이들은 북한을 초대하여 대외적으로 우리의 평화의지를 알리고
더욱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목적으로 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북한이 이슈가 되고 특히 국내에서는 많이 언급되죠.
기회는 이때죠.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그 동안 단 한번도 좌파와 우파에 대한 기준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 한번 제대로 못해본 사람들이 좌파를 찾기 시작하죠.
좌파라고 도배를 하면서 은근슬쩍 친북이나 종북을 또 넣어 줍니다.
이게 안들어가면 맛이 없는 것이죠.
MSG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강력한 그것!
그것은 수십년동안 대한민국에서 먹혀왔던 전략입니다.
과거에 검증된 전략을 포기할 수 없죠.
아주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전략은 그렇게 행하는게 맞습니다.
사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옮고 그름이 어디있고 절대적인 정의라는게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하시던 것처럼 계속 종북, 친북, 좌파를 외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