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29 01:09
조회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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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성노예 (위안부)를 여성인권차원에서 보았던 것인데 이것을 돈으로 해결했다는 인상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배상과 다른 문제로 피해자인 당사자가 빠지고 그동안 수수방관 했던 정부에서 졸속으로 사죄없이 받아들인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외교력 부재를 다시 드러낸 사건이지요. 아베정부가 저리 나온 까닭은 생각만 조금해도 알 수 있는 것인데 멍청한 *이 일을 저질렸네요. 넷우익 표현마냥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 사죄는 그냥 값싼 동정으로 돈 때문에 이제까지 집회했다는 소리와 같지요. 위안부 할머니들이 돈이 아쉬워서 일본의 배상을 요구하는지 현 정부마저도 그리 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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