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뽕들만 인정하지 않을뿐.
대부분의 국민이 인정하는 노무현의 치적.. 부동산 폭등.
1. 초기정책.
공급보단 질을 따질때..
노정 단일화 당시 공급을 주장한 정몽준에 대항해 노무현은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엇다며 공급보단 질을 따질때라 우김.
(참고로 선진국 주택보급률은 300%였고 2002년 당시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100%가 아닌 85%)
결국 집권후 1년가까이 주택 공급정책 백지화.. 재건축 불허 리모델링 장려..
시장 폭발직전까지감.
2. 2년차.. 공급억제책 폐지 대규모 공급책 발표.
고양, 산본, 일산, 김포, 평촌등 수도권 전 부분에서 대규모 공급책 발표.
노태우의 1기신도시 정책에 이은 2기 신도시 정책이지만 공급보단 질이라는 정책기조는 유지.
중대형평형 위주공급, 브랜드 아파트 허용, 소형의무비율 축소, 원가공개 유보등 건설 친화적 정책유지.
3. 3년차 판교 1,2차 동시분양.
주택공사가 사드린 판교 원형지는 평당 80만원대.
경실련 추산 분양가 최대 900만원.
판교 1차 분양을 대통령 특별 지시로 1,2차 동시분양으로 바꿈.
원가연동제와 채권 입찰제 도입.
판교 1,2차 분양 중소형평 평당 1200만원 중대형평 평당 1800분양.
4. 부동산 대책회의만 300여차례 정책만 100여 차례 발표했으나..
정부의 엉터리 정책으로 모두 실패.
퇴임직전 부동산만 빼고 다 잘했다는 자평 기자회견함.
부동산 하나만 잘못한게 아니라 다 잘못했다는 언론의 평가가 나오자.
하루만에 부동산도 잘못한건 아니고 언론때문이라고 말 바꿈.
이외 기타등등 너무 쓸게 많으나..
시간낭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