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08 09:49
[총선 D-7 판세]서울 49석…민주 "33곳" 통합 "17곳" 유리 판단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387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7160300001?section=politics/all


민주당 서울시당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당은 전체 서울 선거구 49곳 가운데 승리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을 33곳으로 보고 있다. 상대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린 '우세' 지역과 유의미한 격차를 보이지만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경합우세' 지역을 합친 숫자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경합' 지역은 7곳, 힘에 부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경합열세'·'열세' 지역은 9곳으로 각각 추계했다.

총선일까지 남은 7일간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기대보다 높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우선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강북벨트'는 여전히 단단한 우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북갑(천준호)·강북을(박용진)·중랑갑(서영교)·중랑을(박홍근)·성북갑(김영배)·성북을(기동민)·도봉갑(인재근)·도봉을(오기형)·은평갑(박주민)·은평을(강병원), 노원병(김성환)·노원을(우원식)·노원갑(고용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통합당과 강하게 맞붙은 '격전지'의 경우 전반적인 상승세가 체감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서울 종로의 이낙연 후보는 우세 분위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중이다.

서울 광진을에서 통합당 오세훈 후보와 경쟁하는 고민정 후보, 동작을에서 통합당 나경원 후보와 겨루는 이수진 후보도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해볼 만한 승부라고 평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후보의 서울 구로을, 통합당 이성헌 후보와 6번째로 맞붙는 우상호 후보의 서울 서대문갑은 '우세'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교적 안정적인 우세 분위기를 이어왔다고 자평해온 관악갑(유기홍)의 경우 '세대비하' 발언이 논란이 된 통합당 김대호 후보의 제명이 결정되면서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곳은 유 후보와 김 후보, 무소속 김성식 후보와의 3파전 양상이었다.

서울시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전반적인 지역구 분위기는 상승세"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이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1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60
39827 이인영 "국민이 국회와 정치의 국산화 말한다..한국당 자… (5) 너를나를 07-30 386
39826 일본이 사과할때까지 불매운동은 계속해야합니다. (10) 그런대로 07-31 386
39825 좌파들 하는짓 보면 대가리속이 빤히 보임 ㅋㅋ (11) 친구칭구 07-31 386
39824 왜구유튜브, 걱정된다 걱정돼..~~ (2) 正言명령 08-01 386
39823 8월 15일이 기다려집니다 국밥햄 08-02 386
39822 자한당의 친일 관련에 대해 경계하는 이유. Aing 08-02 386
39821 [한일 경제전쟁] 지자체 138곳 "일본제품 거래 전면 중단" (2) 막둥이 08-05 386
39820 닛산 등 자동차 5 개사가 이익 감소 = 엔고와 해외 판매 … (4) 막둥이 08-05 386
39819 미사일 쏘는 꼴 보기싫으면 (9) 正言명령 08-10 386
39818 복수는 잔인하게 (4) 여름시로 08-12 386
39817 좌파가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말과 행동을 할때 쉽게 … (11) 친구칭구 08-13 386
39816 빤스당이 핵개발이나 전술핵배치를 자꾸 주장하는 까닭. (26) Anarchist 08-14 386
39815 [광복절 기념 영상+음악]코리아나-VICTORY(문프.조국) (3) 랑쮸 08-15 386
39814 뭐 조국이 인물은 인물이네요.. (2) 개개미S2 08-19 386
39813 와~ㅋㅋㅋ (1) 별빛아물때 08-19 386
39812 650원에 양심 (2) 프리더 08-21 386
39811 나경원 딸 vs 황교안 아들 vs 조국 딸 그리고... 기레기 (6) 서울맨 08-24 386
39810 기자들아 잘들어라 (3) 미친파리 08-26 386
39809 최근 3년간 김어준이 쉴드친 대상들.txt (10) OOOO문 08-28 386
39808 실드치던 깨진 놈들 입 다물게 만드는 교수님.jpg (6) OOOO문 09-01 386
39807 청문회 미룬걸 후회하게 해주지 (1) 안선개양 09-02 386
39806 어짜피 야당은 청문회 할 생각이 없었음 (3) 이름귀찮아 09-03 386
39805 솔직히 저레기가 한국 페미들떔시 우리나라 인권 걱정되… (9) wpxlgus1234 09-03 386
39804 근데 솔직히 알바치곤 진짜 열심히 일하네요 (15) 랑쮸 09-03 386
39803 유니클로 사기친 기레기......(사진 펌) (1) 강탱구리 09-05 386
 <  7151  7152  7153  7154  7155  7156  7157  7158  7159  7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