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때를 언급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
그래야 내부적으로 경계를 할테니까요

지금은 열우당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친김대중계와 친노, 친문계가 엄청 잘 융화되어 있어요.. 진짜 똘똘 뭉쳐있는것 같음.. 이게 문재인 대통령님이 또 다른 성과 이기도 하겠죠 ㅎ
융화가 안되고 구시대정치 운운하며 자기이권만 차리려는분들은 쪼~~~~기 민X당 이라고 거기로 다 떨어져 나갔죠 이미 예전에 ㅎ

그래도 2015년 새청치민주연합때 욕심 넘치는 인간들이 많이 탈퇴해줘서 다행입니다. 그때 탈퇴한 인간들이 아직 남아있었다면, 생각만해도 으으으으... 두통이.

180 석이니, 마음대로 밀어붙일 수 있다고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은 소속 상임위 소위원회에서 법안 심의를 하고
상임위 전체 회의를 통과해야 법사위로 보내지고
법사위 소위원회에서 심사를 한 후에, 분과위에서 법안 자구 수정을 하고 
법사위 전체 의결을 거친 다음에,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본회의에서 어느 한 당이 딴지를 걸면, 패스트 트랙에 올릴 수 있고요.

180 석이니 민주당 마음대로 패스트 트랙에 올릴 수 있겠군요.

그런데 맨 처음의 소속 상임위 소위원회조차 통과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통합왜구당 간사가 토의 일정에 합의해주지 못하면, 아예 법안 심사조차 해보지 못하고
그냥 서랍 속에서 잠을 자다가 폐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지갑 박주민 의원이 가장 간절하게 소원하는 것이
21 대 국회가 개원되면 국회법부터 개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법안을 발의해도
통합왜구당 간사가 일정 합의를 해주지 않아서
대부분의 발의 법안이 서럼 속에서 잠자다가 폐기된다면서.

이제 시작인대 재미 없어질꺼라니.. 본게임은 이제부터라고봄 토왜들은 각오좀 해야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