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정부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오는 5일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려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5일 오두산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혔다
"대북전단 살포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북 양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합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
"전단 살포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충돌의 원인이 되는 행위로 한반도 평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판문점 선언에 따라 즉각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일부는 "오늘 해당 단체에 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다시 한번 중단 협조를 당부하겠다"
"전단 살포에 대비해 경찰청에도 전단 살포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요청할 계획"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57236
탈북자들이 다된밥에 재뿌리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