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돈뺏을때 총을 무조건 쏠까?
순순히 돈 내놓으면 총 안맞는거고 돈 주고 반항하면 총 맞고 디지는거지.
즉 주한 미군이 철수한 상태에서 북한은 한국에게 둘중 하나의 선택을 요구하게 되어있다.
핵맞고 항복할래? 그냥 항복할래?
저게바로 헨리 키신저의 핵이론이고 국제 정세학자들에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북한이 미국까지 날라가는 핵을 만드는 이유는 주한미군철수와 미국의 핵우산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지.
미국이 북한의 핵을 맞고 자국의 도시 2~3개 날리면서까지 한국을 보호해주지 못할거라는걸 잘 알고 있거든.
북한이 노리는건 미국까지 날라가는 ICBM을 개발해서 미국을 한국에서 몰아내고 6.25때처럼 북한이 남한 점령하는것에 대해 미국이 개입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임.
미국을 몰아낸 이후에는 한국에게는 핵맞고 항복할래 그냥 항복할래를 시전해서 한반도 꿀꺽하려는거지.
북한이 한반도를 접수하게 된다면 몇년간 미국에게 경제제재를 받겠지만 베트남의 사례에서 보듯 결국 북한이 통일하던 남한이 통일하던 통일된 한반도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중러일과 관계가 나쁠수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미국과 손잡고 중러일을 견제하게 되어있음.
즉 수년후 제재는 풀리고 북한은 미국편, 미국은 북한편이 될수밖에 없음.
미국과 전쟁했던 베트남이 지금 미국과 손잡고 중국 견제하는거 보면 알수 있는 지정학적 필연임.
우리나라 좌좀들은 부자, 대기업에 대한 질투와 시기에 눈멀어서 이런건 절대 못보지.
어떻게 하면 나라세금이나 자신보다 돈 많은사람 삥뜯을까만 생각하는게 좌파들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