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잌님과 저는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군요..

갠적으로 현재는 김경수를 응원하지만 사람은 권력을 쥐게 되면 변하는지라..

진정한 노통의 적자는 오로지 그 행위로서 증명해야 함.

안희정이 노통의 가장 측근으로서 노통 팔아먹다 변절했고..

누구누구도 노통 팔아먹으며 연명하고 개나소나 죄다 노통 들먹이는데..

노통의 진정한 의지는 문통과 유작가 둘밖에 없다고 생각함.

솔까... 인간에 대한 불신을 깔고 쳐다보는 내 현재의 경수에 대한 이미지는 줄을 잘 섯다고 봐야 하나?

김광진과 어떻게 다른지를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봄.

한 십년 그 행위에서 진정으로 낮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민과 가장 겸허하게 애민의 마음을 보인다면 모를까...

뭘 보고 안희정이가 노통 팔아먹다 변절했다는거지?
미투로 날아간 안희정이가 노통에 대한 변절자까지 되는건가?
대충 갖다 집어넣지 말어~
그것은 아닝께..

웨이크님 멋짐

웨잌님... 대연정이 과연 노통의 뜻이었다고 생각하심?

안희정은 노통을 팔아먹고도 모자라서 모욕을 준 인간입니다.

노통을 죽음으로 몰고간 원흉들과 손을 잡자는 인간인데 ..

미투가 문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 없슴.

노통은 사람같지도 않는사람을 인간취급하다 당하신분입니다.
어떻게든 끌어안고, 일을헤쳐나가보려고 하시다 그리된거 아닙니까.

안희정은 안정적으로 끌어안을 타이밍이라 생각한거 같고 2번째로는 문재인 상대로 같은케릭터로는 상대가 될수 없기에 외부의 힘이라도 빌리고 싶어서 그랬을뿐이다 라고 생각하지 노통을 기만하거나 변질했다고 보질 않아요.
노통에 대한 충성심 정도의 차이는 의구점을 가질만 한거지.. 변질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애가 성격이 극단적이고, 겁많은 ㅄ일뿐..

거의 모든 국민이 나서고 응원한 촛불혁명의 첫번째 요구사항이 적폐청산이었는데..
그 국민들의 수개월간 진행된 열망을 외면하는 적폐와의 대연정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신다고 봅니까?

결국 권력에 눈이 어두워 신념과 소신이 변절한 인간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