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들 베트남 공산화 벤치마킹 해서 한국에서 평화팔이, 민족팔이, 반미선동, 반일선동하는데 그래봐야 다 부질없는 짓임.
이유를 설명해드림.
첫째. 남베트남은 미국의 동맹국이 아니었음. 그러므로 남베트남을 포기하는 외교적 부담이 적었음.
하지만 한국은 미국과 동맹조약을 맺었음. 만약 미국이 남베트남처럼 한국을 포기한다면? 미국의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신뢰를 잃겠지.
둘째. 과거 소련같은 경쟁자가 없음. 미국은 현재 독보적인 세계 원탑국가임. 과거 소련은 미국 GDP의 70%까지 따라잡았었음. 그런 소련과 중국이 북베트남을 후방지워해줬기에 미국이 힘에 겨웠었음.
게다가 남베트남은 일본처럼 후방지원해줄 나라도 없었음.
그러나 현재는? 그나마 미국다음으로 가장 강대국인 중국의 GDP는 미국의 50%임.
그런데 이 중국의 GDP의 대부분은 미국에 수출에서 얻은 달러임.
소련은 자급자족 경제로 미국의 70%까지 따라잡았지만 중국은 미국에 수출에서 미국달러 구걸해서 미국의 50%까지 성장한것임.
그래서 현재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쥐어터지고 있는것이지.
아무튼 현재 미국이 독보적인 원탑이고 한국은 미국과 동맹국임.
셋째. 한국은 미국 사상의 선전선동 전시장임.
미국과 동맹이면, 미국이 도와준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선전할수 있는 국가가 바로 한국임.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지원한 개발도상국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국가가 한국임.
그런 한국을 포기한다? 그러면 미국의 홍보효과도 같이 사라지는것임.
그렇다면 향후 한반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조지프리드먼, 피터 자이한 같은 유명한 국제정치 학자들은 어떻게 예측할까?
그들은 이미 10년전에 오늘의 상황을 정확히 예측했음.
조지프리드먼의 10년전에 한국, 중국, 북한의 미래를 예측했었는데 그당시 중국이 부상할때였는데 조지 프리드먼은 중국은 10년뒤 망할거라고 해서 다들 의아해 했었음.
그는 미국은 중국을 경제적, 정치적 수단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붕괴시킬 것이라고 했음.
그는 중국이 여러개의 나라로 쪼개지거나 아니면 제2의 마오쩌둥이 나타나서 독재를 해서 나라가 쪼개지는것은 막겠지만 과거의 지지부진한 나약한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했지.
지금 시진핑이 하는짓을 보면 제2의 마오쩌둥으로 보이지.
그래서 중국이 북한을 뒤에서 도와주지 못하게 만들 것이고 러시아 역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했음.
북한에게서 중국, 러시아 떨어지면 북한은 끈떨어진 연임.
좌빨들이 한국을 한-미-일 협력체제로 보고 미국, 일본만 떨어지면 한국을 끈떨어진 연이라고 생각해서 갓끈전략으로 반일 선동하듯이 북한의 갓끈은 중국과 러시아임.
그래서 현재 미국이 러시아는 셰일가스로 압박하고 있고 중국은 경제제제를 하는것이지.
그렇다면 미국은 왜 과거에 중국 북한을 붕괴시키지 않았냐고?
그 당시에는 미국에게 한반도 통일이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 일이었음.
왜냐하면 아주 과거에는 소련이 있어서 힘들었고
소련 붕괴후에는 중국도 약할때라서 동북아시아에 딱히 골치아프게 하는 놈이 없었음.
최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깽판치고 지역패권을 노리면서 미국에게 개기고 있고 북한도 핵미사일 개발하면서 이스라엘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지.
그래서 미국이 움직인것임.
트럼프의 심복 볼턴이 북핵문제는 북한을 붕괴시킨후 남한주도로 통일시키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라고 했지.
볼턴이 한말이 미국 정치인들의 생각이라고 보면 된다.
좌빨들이 발악해도 운명의 수레바퀴는 북한멸망으로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