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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4 23:40
나경원 딸 vs 황교안 아들 vs 조국 딸 그리고... 기레기
 글쓴이 : 서울맨
조회 : 385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불법입학 의혹은 기사가 얼마 나오지 않았죠.

황교안 아들 취업청탁 역시 기사 얼마 나오지도 않았죠.

나경원 부동산 투기 건은 정말로 기획기사로 다뤄야 하는데 관심 가지는 기자가 없고요.

자유한국당 대변인하다 이번에 그만둔 민경욱이 채이배 감금에 적극적으로 움직인 영상까지 공개됐는데도

국회의원 감금 회의 방해 중죄 혐의 대상자에 들어가지 않은 것도 기자들이 보도를 안했습니다.

친일파 범죄집단 자유한국당의 강점은 기레기들이 선동을 해주고 대충 넘어가주는 거겠죠.

민주당이 정말 못하는게 선전선동이나 홍보전인데 우군이 될 기자들이나 언론사를 만들지 못했다는 거.

청렴하고 양심적인 건지 무능한 건지 참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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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웅이앞발 19-08-24 23:41
   
나썅년과 황교알이 새끼는 증거가 차고넘치고, 조국건은 의혹뿐. 결정적으로 조국 딸은 맹바기새끼 정권때 입시제도.
     
서울맨 19-08-24 23:49
   
제도의 문제가 크다 봅니다.

논문이나 에세이 기준도 없었고

참여 활동 확인서만 있어도 되는 허점이 있고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과 같이 학술활동 참여한 다른 학생들은 확인서만 받고 말았는데

조국 딸은 좀더 가치있게 논문 작성에 참여했다 뒷말이 나오네요.

딸 본인이 뇌물을 준 것도 아니고 지위를 악용한 것도 아니고...

영어로 논문도 잘 작성해서 교수가 잘했다고 저자명에 이름 올려준 걸 누구 탓으로 하나.

다른 학생들은 활동 확인도장만 받고 그냥 가버렸는데... 어디 누가 문제인가.

조국 개인이 그냥 교수로 있을 때 뭔가 불법행위를 일부러 했다는 것도 아니고...
제냐돔 19-08-24 23:44
   
그런걸 쳐내려면 가장 우선적인게 사법부개혁이죠.
그리고 우군 언론을 만든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적에게 먹잇감만 주는 일이 될겁니다.
그런 토왜 기레기들을 쳐내서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기사들이 많이 나오게끔 하는게 옳은 것이겠죠.

그래서 지들 목숨줄 같은 토왜 기득권층이나 언론들만이 자신들의 우군인 토왜당이 결사적으로 막고 있는거 아닐까요?
칼까마귀 19-08-24 23:49
   
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양심을 버리고
매국당에게 공천을 받는 수준으로 전략을 해서
언론사나 방송사 웬만한 보도국장들은 김영삼이
통합하면서 그렇게 고착화가 되어서 국회의원 자리
되물림이 되어서 현재 상황까지 온거라서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기레기화 됐다고 봐야 합니다.
     
서울맨 19-08-24 23:51
   
데스크 대물림이라고 하죠.

심한 놈이 이어받냐 좀 덜 심한 놈이 이어받냐의 차이일 뿐

기레기 총량은 늘어난 언론사 갯수배 정도 늘어났을 겁니다.
          
칼까마귀 19-08-24 23:53
   
가난한 언론사는 돈으로 매수 하잖나요.
광고를 쥐고 흔드는 것입니다. 조 중 동 고정
데스크 물림 오늘날 보면 기자가 이미지에 단단히
속은게 열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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