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발 코로나 총선에 영향을 미칠거라 확신합니다...
보수 야당이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싫습니다
국민의 불행을 권력의 유지로 활용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요...
그의 반해 정부 여당이나 집권세력들은 너무 무능하거나 아니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없던지,총선에 영향을 미칠까 전전긍긍한 것인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 봅니다.
특히 코로나로 보수들이 정치공세를 하자 코로나 섭부른 강경대책은
오히려 여당의 지지도 하락세를 불러 올것이라 판단했을겁니다
또하나는 WHO 중국인 입국금지 수준은 아니다'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WHO를 적극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중국인 입국금지는
그나라 정부의 정책에 달려있다"라고 우회적으로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WHO의 우회적 시그널을 문재인 정부는 무시했던 겁니다
각국 유럽은 이미 '흑사병'이라는 전례없는 경험이 있기에 한국 처럼 나이브 하게 대처하지않고
있습니다..
자국민이나 중국인들이 입국하면 강제격리를 시키고 입국금지를 합니다...
한국 정부는 유럽과 다른 국가들의 대처에 조롱했지만, 우리가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며
코로나 대처를 한국이 모범이다 했던 국가들이 한국인 입국금지 강제출국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하나가 각 나라들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한국을 물고빨던 베트남도 한국인들을 손사레 칩니다...당연한것이죠
바이러스의 전염병은 국가의 관계보다 잘하면 정권을 잃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들 국가처럼 원초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코로나 대처에 조롱과 힐난을 하고 "시진핑의 독재 코로나로 나타나 중국은 망한다!
유럽을 비교하여 우리 국민은 알아서 자가 격리한다"는 식으로 우리 국민을 마치
세계 1등 국민으로 치켜 세워가며 자랑했습니다
지금 이 사단이 난것도 그런 자세와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사드배치때 같은 대중국 강경정책은 오히려 코로나에 했어야 옳았습니다...
자국에서는 좋은 대통령,외국에서도 좋은 대통령이 되고 싶겠지만
이번은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 토끼까지 잃어버리게 된꼴입니다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입니다 정치적 포지션에서 좁은 시야로 마치 다른 나라 지방정부로
착각하면 곤란합니다 대구, 경북은 대한민국이며 중앙권력의 효력이 미치는 곳입니다
따라서 코로나의 미흡한 대책은 정부 여당이 빠저나갈 길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