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donga.com/3/all/11/152772/1
이게 언론과 전문가들과 진보지지자들의 평균적인 생각이란 거에요^^
이번 새정치연합의 선출직 평가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 안철수 정치세력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새정연 한 중진의원의 측근은 "안철수 의원이 당을 떠났다고 곧바로 합류할
의원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컷오프(하위20%) 결과가 나오면 낙천이 확실한 의원들이
살길을 찾아 당을 떠날 공산이 크다" 며 "그때 당 밖에 나가 있는 안 의원이 대안이 될 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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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망했다는 거에요^^
제가 주장한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
그럼, 박지원 의원은 무슨 주장을 했나요? ^^
혁신위원회가 공천혁신안에서 평가된 하위 20%에겐 공천권을 주지 않는다고 했을때
혁신위에 당외인사가 아닌 당내인사를 참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인물이지요? ^^
결국 혁신을 주장하면서, 제3자들에게 평가를 맏기자는데 왜? 거기에 당사자들인 현역의원들이
참여를 해야한다는 건가요?^^
정말 최소한으로 했다면 하위 20%에 들갈일도 없을것이고, 자신있으면 당당하게 부딪쳐야지요^^
하라는 직무수행은 안하고 있다가 하위 20%에겐 공천권을 안주겠다고 하니 탈당을 한다?
탈당을 했을때, 그 대안이 안철수신당이라면?
과연, 혁신과 낡은진보타파를 외치는 안철수의원이 주장한건 제할일도 제대로 안하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런 무능력 정치인들을 섭외해서 분열시키는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