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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1 19:16
역사의 아이러니
 글쓴이 : 따식이
조회 : 1,085  

역사는 아이러니하죠.. 

양반 상놈에 신분제를 없앤건 일본강제병합이고 

독립운동을 했던 국부 이승만이 친일파와 손을잡고 김구를 죽이고 

한국전쟁에서 공산주의와 싸운건 반일,친일이 함께이고 

독재에 반대하면서 세워진 윤보선은 또 다른 독재자에게 정권을 내어주고 

경제발전의 기틀을 이룬건 쿠테타로 집권한 독재자고

죽음으로 시작된 윤보선은 평생의 침묵을 강요당하고 

박통의 유신의 꿈을 할복쑈하던 별두개짜리 전두환이가 단물 빨아먹고 

국민투표로 당선된건 12.12의 주역인 노태우고 

삼당 합당한 김영삼이 전두환.노태우에게 사형을 내리고 

암살과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살아난 김대중이 그들을 사면하고 

삼당합당에 반대한 유일한 인물인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김대중이 사면해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박정희의 장녀 박근혜와 노무현의 그림자 문제인 그리고 안철수.....

선택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에 선택이 바뀔 가능성 또한 크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20~30년 후에 어떤 선택을 했던가를 추억하며 부끄럽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좌좀좌빨.수구꼴통 다 떠나서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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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2-09-11 19:18
   
솔직히 말해 이 게시판에 올 정도의 사람이면 위와 같은 글은 수백 개 봤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바꿀 확률은 0%라고 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도 아니고 말이죠.
아나콩 12-09-11 19:28
   
역사의 아이러니 속에서도 계속 유지되는 계층분류 한가지....착취자와 피착취자.
     
Noname 12-09-11 19:33
   
착취자와 피착취자 개념 자체는 유럽에선 이미 통하지 않은 논리이고 맑스도 후반에 반대한 논리. 레닌이 헛짓거리해서 전 세계에 퍼졌죠.
위대한도약 12-09-11 20:01
   
개인적으론 저런 혼란 속에서도 느껴지는 것
뭔가 작은 하나의 씨앗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그런게 느껴지네요
어벙이수령 12-09-12 14:08
   
[갑오경장] (〔甲午更張〕)

1894(高宗 31년)에 일본의 지원을 받은 온건 개화파 정권의 개혁, 봉건적 자의적 수탈, 착취의 누적
그리고 지방관의 횡포를 직접 계기로 폭발한 1894년 갑오 농민전쟁의 발발에 놀란 봉건 정부는
농민의 '폐정 개혁' 요구를 받아들여 개혁을 실시했다.
온건 개화파의 관료에 의해 추진된 이 개혁은 이미 갑신정변 때에 제시되었던 정강(政綱)과
박영효의 국정 개혁안을 그 사이 십 년 동안에 객관적 상황의 진전에 맞춰 구체적으로 하고,
정치, 경제, 사회생활 모든 영역에 걸쳐 실시했다.

  사회적으로는 신분제 타파, 연좌제(連坐制) 폐지, 사노비법 폐지, 과부의 재가(再嫁) 허용 등
근대적 제도를 수립하려고 했다.
그러나 갑오 농민전쟁에 대한 무력 간섭을 계기로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갑오경장의 근대적 개혁은 그 본격적 침략의 발판을 강화시켜 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http://www.laborsbook.org/dic/view.php?dic_part=dic05&idx=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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