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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4 18:10
조국의 잘못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386  

입으로는 진보적 가치를 얘기하면서도

자기 새끼를 특목고, 명문대 보내는 것에 목매다는

우리 사회 엘리트들의 관습적 사고에서 못 벗어났다는 것.

자식 교육과 관련하여 언행일치를 보여 주지 못한 신념의 불철저함.

내가 보기엔 딱 이것밖에 없다.

조국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찰하겠다고 반성문을 쓰면 끝날 일이다.


이런 문제에 검사 수십 명을 동원해 먼지털이식 표적 수사를 하고

국민을 선동해 수십만 명 물정 모르는 사람들을 거리로 끌고나와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심지어 대통령 하야하라고 개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당리당략에 눈이 먼 몰상식한 짓이고

이런 몰상식은 결국 건전한 균형 감각을 가진 우리 국민들에 의하여 잠재워질 것으로 믿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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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9-10-04 18:20
   
음 그런데 그건 조국이 아니라 조국의 부인이 정경심 교수가 아닐까 합니다.
조국의 경우 딸에게 자기가 서울대 교수인 인것까지 알리지 마라고 한 사례가 있으니까요
내일을위해 19-10-04 18:30
   
난 이것도 불만입니다. 진보적가치를 얘기하면 자식의 의견을 무시하란 얘기일까요?  자식은 좋은 학교 다니고 싶은데 부모가 진보적 가치를 얘기한다고  자식을  포기시킬까요?  제도가 잘못되었으면 법으로 고쳐야하지  법 테두리안에서 그 사회에  수긍한게 잘못이다?  그럼 진보를 얘기하면 그 자식들은 전부 희생시키라는 말입니까?
     
초록바다 19-10-04 18:33
   
맞는 말씀인데
자식 교육에 관해서는 자식의 뜻에 따르겠다고 얘기하는 게 옳았다고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진보적 가치를 입에 답는 사람들은
굳이 명문대에 가지 않아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런 뜻에서 모두 성찰해야 할 주제라고 봅니다.
자그레브 19-10-04 18:36
   
진보적 가치를 가지면 내자식은 지방대 보내야 한단말인가요? 왜 그래야하죠? 제발 상식적으로 삽시다
sangun92 19-10-05 05:42
   
동의하지 않음.

자녀의 진학 문제는 부모가 강제할 일이 아니라
오로지 자녀의 희망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문제.

부모의 신념이 이러하다고 해서 자녀의 진학문제까지 강제하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청산해야 할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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