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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4 18:10
돈 쓰기전에 재원 확보는 기본 아닌가요?
 글쓴이 : 메가샤크
조회 : 1,088  

무상급식 하는건 좋은데 제대로 하지 못하나 봅니다.  정치인들이 이리 일 잘 못하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응답을 잘 해야 되겠네요.  인기영합주의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부작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상급식의 부메랑 새내기 교사 못뽑고 비새는 교실 손못대

기사입력 2014-03-14 03:00:00 기사수정 2014-03-14 03:00:13
 
 
지방선거 공약 중 페이고(PAYGO)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잘 보여주는 사례가 무상급식이라는 지적이 많다. 무상급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이를 위한 재정확보 방안이 정밀하게 제시되지 않아 이후 집행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상급식은 2010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이 무상보육 무상의료, 그리고 반값등록금과 함께 이른바 ‘3무 1반’ 공약을 내걸면서 등장했다. 민주당이 상당수 자치단체장을 석권하면서 무상급식 예산은 급증했다.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무상급식 예산은 2010년 5630억 원에서 올해는 2조6239억 원으로 366%나 증가했다.

문제는 무상급식 예산이 늘어난 만큼 다른 교육 예산은 줄어드는 결과가 생긴다는 데 있다. 올해 서울지역 초등 임용고시 합격자의 신규 교사 발령 비율은 평년 30∼40%대의 10분의 1에 불과한 3.5%였다.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예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명예퇴직 예산이 지난해 1062억 원에서 올해 255억 원으로 급감했고, 명예퇴직자도 대폭 감소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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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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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0609 14-03-14 18:11
   
그러게요 왜 박근혜는 노인들한테 매달 20만원씩 준다고 구라 공약 내민건지 완젼 골빈 쓰래기 수첩이네요
     
메가샤크 14-03-14 18:32
   
똑같은 댓글은 운영자분이 싫어 합니다.
          
엘더스 14-03-14 18:37
   
은근히 운영자님 디스하네
               
단군의자손 14-03-14 18:39
   
운영자가 쫓아냈으니 그럴만도 하겠죠 ㅋㅋㅋ
               
메가샤크 14-03-14 18:44
   
저는 운영자님을 존경합니다.  별 시답잖은 의견에도 부처 같이 관대히 놔두는거 볼떄마다....  나도 별거 아닌 의견을 말할 힘을 얻지요.
                    
카프 14-03-14 18:53
   
아... 그래서 G 드셨구나 ㅋㅋ
                         
메가샤크 14-03-14 18:58
   
저는 먹은 적이 없는데요.
                         
카프 14-03-14 19:06
   
바쁜남 말인데유?
ㅋㅋ
                         
메가샤크 14-03-14 19:08
   
근데 그 이야기를 왜 나한테 하듯이 하나요?  국어 문법을 다시 배우실 필요가 있나요?  죄송한데 님 약간 멍청한 듯 보입니다.  내 말은 그리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구요......
                         
카프 14-03-14 19:11
   
동일인 이니까요
바쁜남 부들부들 ㅋㅋ
                         
메가샤크 14-03-14 19:15
   
동일인 아니라 님이 부들부들.....

이러면 재미 있나요?  유치하게 노시네요.  글이나 잘 써 보세요.  님은 진실이 없는 뻘글만 올리더군요.  뭘 하시는 분인지.....  자기 글 좀 올려 보시길.....
                         
카프 14-03-14 19:18
   
남들은 다 바쁜남이라는데
혼자만 아니라니

결국, 바쁜남만 부들부들 ㅋ
                         
메가샤크 14-03-14 19:24
   
보면 정게 와서 님은 이런 장난만 하시네요.  의견도 뚜렸치 않은 정게 잉여인간인가요.  뭐 제대로 된 글 좀 올리시길 빕니다.  나 죽기 전에.......
                         
카프 14-03-14 19:29
   
바쁜남 //

보면 정게 와서 님은 이런 거짓말만 하시네요.  의견도 뚜렸치 않은 정게 잉여인간인가요.  뭐 제대로 된 글 좀 올리시길 빕니다.  나 죽기 전에....... ㅋ
                         
메가샤크 14-03-15 09:29
   
카프님은 보면 자기 글을 못 쓰고 남들 글 따라쟁이네요.  따라쟁이......
탈곡마귀 14-03-14 18:14
   
그러게요 재원 확보는 커녕 수익성도 고려하지 않고 그 쓸때없는 사대강이니 자전거도로니 빗내서 돈을 꼴아박은 것을 보면 참...
netps 14-03-14 18:17
   
저런 등신같은 기사 말고...
구체적으로 학교 시설 수리비나 냉난방비로 책정된 예산이 어떻게 줄어들었는지 자료가 있어야하지않나...
개드립이야 아무나 칠수 있는거고... 익명의 관계자 드립도 아니고 책임질 놈 하나 없는 주장을 주저리 주저리 기사로 써놨네.
     
메가샤크 14-03-14 18:31
   
아시는 제대로 된 기사 있으면 가져 오세요.  그래도 신문기사인데 등신이라니......
카프 14-03-14 18:28
   
바쁜남 박그네 왜 까세요?

한국말 몰라유?.. 병걸리쎴쎄여?
토달지 마시고.. 지금 박그네랑 싸우자는 건가요 ㅋ
     
질질이 14-03-15 1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유람 14-03-14 18:29
   
교사정원 책정은 국가사무이고, 친환경 무상급식은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이 하는 일이라 예산이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사는 국가공무원이고, '총정원제'라고 교사의 정원을 중앙정부가 정합니다. 2014년에 중앙정부가 저출산 고령화로 학생이 줄고 있다며 초등교사 정원을 줄였습니다. 또한 명예퇴직, 정년퇴직자도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로 3.1자 초OOO규발령이 전국적으로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기자 분이 사실관계를 제대로 조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군요.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발언은 심각한 문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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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케던 흡집을 내야 하는데...박원순을 까려니 만만한게 무상급식...에혀..
     
메가샤크 14-03-14 18:34
   
박원순이 잘했나요? 잘 못 했나요 가 중요한 거죠.  당연히.....
          
하늘유람 14-03-14 18:41
   
뭘 잘못햇나요?
               
메가샤크 14-03-14 18:43
   
뭘 잘했죠?
                    
단군의자손 14-03-14 18:45
   
잘했나 잘못했나가 중요하다면서요 ㅋㅋㅋ 그 중요한게 어느쪽이냐고 물어보는데 뭘 되묻고 있나요. 말장난으로 논지를 흐리는게 역시나네요 ㅉㅉㅉㅉㅉ
                         
메가샤크 14-03-14 18:46
   
말장난이라뇨?  님의 의견도 말하고 물으시길.....  내가 님의 물음에 답하는 기계가 아니랍니다.  단군의 후손치고는 게으르시네요.
                         
하늘유람 14-03-14 18:50
   
메가샤크님이 먼저 물엇잖아요>>>  박원순이 잘했나요? 잘 못 했나요

단군의 후예치고는 기억력이..별로 시네요..저도 님의 물음에 답하는 기계가 아니랍니다
                         
단군의자손 14-03-14 18:51
   
단군의 후손과 부지런함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나요? 표현이 참 저렴하고 비논리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님의 의견을 얘기안하고 딴소리만 하는대 제가 왜 제의견을 내야하죠? 답변이 싫으면 발제를 안하면 되는겁니다^^
                         
메가샤크 14-03-14 18:57
   
답변 하고 안하고는 내가 정하는 것이죠.  귀잖게 찾기 싫어요.  내가 아마 게으른가 봅니다.  아마 님이나 나나 단군의 자손이 맞나 보네요.
                         
단군의자손 14-03-14 19:04
   
물론 님이 답변의 가부를 결정하죠. 하지만 발제시에는 대답을 하겠다 라는 암묵적인 룰에 동의를 한거죠? 여긴 토론게시판이잖아요~ 귀찮게 찾기싫으면 얌전히 누워서 잠이나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단군의 후예는 맞는데 그걸로 인해 왜 게으르다는 평가를 받아야 하냐니까요? 이 질문도 찾아서 대답할건가요? 아님 대답하기 싫다고 패스?
                         
메가샤크 14-03-14 19:06
   
암묵적 룰......  웃기네요.  그 암묵적 룰을 잘 따르며 사세요.  그게 내 룰은 아니니 나는 안지키며 편하게 살 겁니다.  내가 자유를 너무 사랑하거든요.
                         
단군의자손 14-03-14 19:11
   
내가 정한 룰이 날 불편하게 하면 따르지 않겠다라.. ㅋㅋ 반 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지고 계신줄 이제 알았네요. 맘껏 자유를 누리며 살길 바랄게요^^
                         
메가샤크 14-03-14 19:14
   
예.

 이상한 분이시네요.  정게에서 자기 의견 한 톨도 없이 남한테 뻘질문만 하다가 가시다니.....  단군의 자손 중에서 저보다 더 게으른 분이 있으시네요.  발제도 제대로 안 하시는.........
                         
단군의자손 14-03-14 19:19
   
님은 정게에서 의견을 펼치고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제 글이랍시고 올려놓은 이 쓰레기 같은 글 어디에 님의 의견이 있죠? 기껏해야 남이 써놓은글 드래그해서 복붙하는 수준의 글밖에 못쓰는 건가요? 아.. 저 기사 위에 첫 문단에 써놓은게 님의 의견이라고 써놓은건가요?ㅋㅋㅋㅋㅋ 주장과 의견엔 근거도 있어야 한단 말 요즘 중학교에서는 안가르쳐주나 봅니다?
                         
메가샤크 14-03-14 19:21
   
나야 많이 부족한 사람이죠.  근데 님은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을 가진 분인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근데 님은 대단한 분이신가요?  참 대단한 자부심이시네요.
                         
단군의자손 14-03-14 19:21
   
자꾸 단군의 자손과 게으름을 연관짓는데 이게ㅁ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는 글은 못읽으시나 보네요^^ 독해력이 딸리면 제가이해하겠습니다.
                         
메가샤크 14-03-14 19:25
   
님은 자기 의견 하나도 안 말하고 내 의견 만 묻는 게으름......  뭐 생활의 일부라 본인은 모르고 인정 안 하겠지만.......
                         
단군의자손 14-03-14 19:27
   
그럼요^^ 고등교육을 받았는데 자기 자신조차 믿지못해서야 되겠습니까.
근데 님의 답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올리신건 맞나요? 근데 근데 연발하면서 앞뒤도 안맞고.. 의도파악이 어렵네요^^
                         
단군의자손 14-03-14 19:29
   
그게 게으름이라 인정해도 단군의 자손과 어떤ㅅ상관관계가 있나요? 님은 단군의 자손 답지않게 게으르다 했는데.. 독해력이 딸리면 제가 이해한다니까요?^^
                         
단군의자손 14-03-14 19:31
   
단군과 게으름의 상관관계를 물어봤지.. 게으름이 가리키는 의미가 뭐냐고 물어봤습니까?
                         
메가샤크 14-03-14 23:24
   
정말 몰라 물으신다면, 자기 의견 하나 안 말하고 게으르게 질문만 하는 님의 게으름이 단군의 후손이라 하기 부끄럽다구요.  나도 게으르지만, 님보다는 나은듯.....  이렇게 친절히 질문에 답도 해주고.......
                         
단군의자손 14-03-15 02:32
   
저 위에 님도 의견을 제시하지않고 딴소리를 하고있는데 왜 내가 내의견을 제시해야하냐고 분명히 얘기했는대 새대가리만도 못한 머리 무거워서 어찌 달고다니십니까? 님은 귀찮아서 의견제시도 하기싫다면서요 ㅉㅉㅉㅉㅉ 님은 게으른데 멍청하기까지 하군요.. 그리고 이런게 바로 댓글 설거지인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새롭네요
                         
단군의자손 14-03-15 02:35
   
그리고 단군의 후손치고는 게으르다 와 게을러서 단군의 후손으로써 부끄럽다가 같은 의미인가요? 텅텅빈 머리로 난척을 해대니 이런꼴을 당하는겁니다 ㅉㅉㅉㅉㅉㅉㅉ
                         
메가샤크 14-03-15 09:30
   
참 말장난 좋아하는 게으른 단군의 자손.........
                         
단군의자손 14-03-15 18:00
   
단군의 자손은 왜 게으른지 설명해 보라니까요? 님 의견이잖아요? ㅋㅋ

단군의 자손으로써 게으르다 란 말과
게으른게 단군의 후손으로써 부끄럽다 란 말의구별이 말장난입니까?ㅋㅋㅋㅋ

자기가 무슨 말을 지껄이는 지도 모르고 ㅉㅉㅉ.. 뇌에서 필터링을 한번 거치고 말하라고 그큰 머리가 달려있는겁니다^^ 님 걸어다닐때 균형잡으라고 달려있는게 아니라요^^

마지막으로 대답은 못하고 꼬리마는군요ㅋ 저 위에 이해한다 했으니 제가 이해할게요^^
                         
단군의자손 14-03-15 18:05
   
남 아이디갖고 말장난 하는 수준이 딱 초등학교 3학년을 벗어나지 못했네요.. ㅉㅉㅉㅉ.
 의무교육은 중3까진데.. 집이 많이 어려웠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샤크 14-03-15 18:13
   
단군의 자손이 게으른게 아니라 님이 게으르게 묻기만 한걸 비꼰 겁니다.  참으로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는 수준이어야만 이해가 가능한 건가요?  또 물으시면 님의 수준이 유치원 정도로 인정하는 것이죠.
                         
단군의자손 14-03-15 18:44
   
저를 비꼰 말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어떤말이요?ㅋㅋ

단군의 자손으로써 게으르다 란 말과 게으른게 단군의 자손으로써 부끄럽다 중에 어떤게 절 비꼰말이죠? ㅋㅋ 전자? 후자? 아님 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단군의 자손답지않게 게으르다했는데 단군의 자손은 원래 부지런한가요? 대전제와 대전제에서 이끌어낸 일반적 사실간의 연역적관계를 입증하라니까 자꾸 딴소리를 하고있나요?ㅋㅋ
모르겠다 얘기하는게 쪽팔리면 그냥 꼬리말고 가시던지~ 쿨한사람이면 실언했다 사과하던지 아님 전처럼 귀찮아서 하디싫다 정신승리 하면되지 멍청한데 구질구질하기까지 하면 얼마나 불쌍해보이는데요? 정말 불쌍해보이네요 상어님ㅋ
                         
메가샤크 14-03-15 19:23
   
님 이런말 하기 힘든데, 님은 유치원생 수준 이하입니다.  이글 발제가 님이 게으르냐 아니야를 따지는게 아닌데....  근데 연역적이니 대전제니 무슨 뜻인지 알고 쓰는건가요?  내말 이해 하는걸로는 전혀 이해 못하고 쓰시는것 같은데......
                         
단군의자손 14-03-15 19:59
   
논리도없이 개드립이나 날리고 귀찮다고 답도 하기싫다는 님에게 더 요구해봐야 초딩에게 미적하라고 보채는 꼴이니 그만하죠. 연역이니 대전제니 뭘 알아먹어야 얘기가되죠 그쵸? 알면 대답하먼 되는걸 뭔 유치원생이냐는둥 ㅋㅋㅋㅋ 쫄리면 뒈지셔야죠 그게 진리니까요^^
메가샤크 14-03-14 18:30
   
박근혜가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하나요?  아 지방 자치니 우리가 정신 차려 제대로 된 지방 단체장을 투표해야겠네요.......
하늘유람 14-03-14 18:39
   
교사 명퇴신청 '러시'.. 예산 없어 절반 반려---


교직자 명예퇴직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만 62세 정년을 다 채우지 않고 교단을 떠나려는 교사들이 올들어 급증, 각 교육청마다 명퇴수당 등을 미처 마련하지 못해 명퇴를 반려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11일 교육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5172명의 교원이 올해 2월 1차 명예퇴직을 신청, 지난해 2월의 4202명보다 23.1% 늘었다. 또 지역 교육청별로 보면, 올해 2월 1차 명퇴 신청자가 지난해 2월과 8월 두 차례 명퇴 신청자를 합친 숫자에 육박하는 곳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처럼 명퇴 신청자가 급증함에 따라 부산·인천·대구·울산·경기·충북교육청 등은 올해 명퇴 신청자의 30∼50% 정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반려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 2월 285명이었던 명퇴 신청자가 지난해 2월 439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2월 603명으로 불과 2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올해 명퇴 신청자 중 266명의 명퇴 신청만 수용했다. 이는 명퇴 수당 예산이 191억 원으로 명퇴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인천시교육청도 올해 명퇴 신청자가 240명으로 지난해 1차와 2차를 합친 234명을 넘어섬에 따라 신청자의 48.3%인 116명의 명퇴만 받아들였다. 올해 명퇴 수당 예산 119억9000만 원 중에서 2차분 20%만 남겨두고 80%를 지급했다.

대구시교육청도 올해 명퇴 신청자가 248명으로 지난해 전체 신청자 289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 신청자의 30.2%인 75명의 명퇴만 받아들였다.

각 교육청은 교원 경력 20년 이상, 정년을 1년 이상 남긴 교원을 대상으로 명퇴신청을 받고 있는데 올해 명퇴 신청자 중에는 60년대 출생자(만 45∼53세)가 상당수 포함돼 있으며 정년을 10년 정도 남겨둔 명퇴 신청자가 가장 많은 명퇴 수당을 수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교육청별로 대략 교원 경력 32년 이상에 해당되는 신청자의 명퇴만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명퇴 신청자가 급증한 것은 정부와 정치권의 공무원 연금법 개정 움직임, 최대 1억2000여만 원에 달하는 명퇴 수당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갈수록 열악해지는 근무 여건과 늘어나는 교권 침해 사례 등도 명퇴신청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무원연금법이 개정될 경우 향후 연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서 명퇴를 신청한 분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신청자 중에는 갈수록 험악해지고 힘들어지는 학교분위기가 싫어서 명퇴를 신청한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공무원 줄 돈이 없어 퇴직을 못시니 신입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리가,,중앙정부가 예산을 잘못 짠거..
     
메가샤크 14-03-14 18:42
   
좋네요.  지난번 민주당이 예산 제대로 통과 안 시킨 효과인가요?
          
하늘유람 14-03-14 1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집권여당은 민주당이 시키는데로 하는 집단인가요? 정부가 예산안을 짜면 국회가 통과시키는거 모르세요?
               
메가샤크 14-03-14 18:49
   
정치 뉴스도 안 읽고 사셨나 봅니다.  민주당의 권한이 막강한 국회선진화법도 모르시고......  공부는 알아서 하세요.
                    
하늘유람 14-03-14 18:52
   
국회선진화법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가 주도해 발의한 법 개정안으로, 2012년 5월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새누리당은 2012년 총선에서 국회선진화법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18대 국회 마지막 날인 2012년 5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선진화법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국회의장 직권상정 제한, 안건조정위원회 설치, 안건 자동상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는 법안으로 2012년 5월 30일 19대 국회 임기 개시일에 맞춰 시행됐다.

국회선진화법에 따르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쟁점 법안은 과반수보다 엄격한 재적의원 5분의 3(180명) 이상이 동의해야 본회의 상정이 가능하다. 또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요구가 있는 경우 본회의 심의 안건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할 수 있는 필리버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공부하세요..
                         
봉령 14-03-14 18:54
   
ㅋㅋㅋ 그래서 우파쪽에서는 황우여가 좌파 간첩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있었죠 ㅋㅋㅋ

한마디로 새눌당이 이길지 모르고 궁여지책으로 이미지 개선 하려다가 지 발목 잡은꼴이죠 .
               
단군의자손 14-03-14 20:40
   
ㅋㅋㅋㅋ 국회 선진화법이 뭔지도 모르고 누가 발의했는지도 모르고 남보고 공부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샤크 14-03-14 23:25
   
누가 발의했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득을 보느냐가 중요한데 뜻도 모르고 즐거워 하는 어느 게으른 단군의 후손이군요.
                         
단군의자손 14-03-15 18:06
   
그럼 지금 집권여당은 민주당이 시키는데로 하는 집단인가요? 정부가 예산안을 짜면 국회가 통과시키는거 모르세요?

이말에 대한 님의 답변이 국회선진화법이었죠. 누가발의했나? 중요하죠. 님 논리대로 라면 저 위의 말대로 집권여당은 민주당이 하라는대로 하는 집단이라는 질문에 동의하는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자신이 싸지르는 글이 똥인지 된장인지는ㅇ알고 싸지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샤크 14-03-15 18:12
   
아주 궤변에 아는거 없다고 동네 방네 큰소리로 자랑 하시는 중인가요?  민주당이 반대하면 법안이 통과가 안되는 현실은 소수의 민주당이 발언권이 과거보다 강해졌다는 말입니다.  앚기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맞지만, 방해 하려면 아주 쉽게 국정을 방해하는게 가능한 현실이죠.
                         
단군의자손 14-03-15 18:22
   
그러니까 그 소수 정당의 발언권을 강화시킨개집권여당이고

저 하늘유람님이 여당은 민주당이 시키는대로하는 당이냐고 물으니 님께서 국회 선진화법때믄에 그렇다면서요? 근데 국회 선진화법으누새누리당이 만든법이라구요. ㅉㅉㅉㅉ이해가 안되세요? 이해 안하세요?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하세요 궤변이니 남탓을하지말구요 ㅋㅋ 문제를 못풀면 머리를 탓해야지 왜 문제를 탓하고있나요 불쌍하게

진짜 멍청한사람 가르치기 힘드네요.. 님을 가르치신 선생님께선 아마 많이 힘드셨을것 같네요^^ 저야 워낙 그러질 않았었거든요
                         
메가샤크 14-03-15 18:30
   
참 글도 안 읽고 댓글 다시나요?  누가 득을 보는게 중요한 문제라고 써 놓았거늘.....  새누리당의 악수 지요.  근데 지금 그 법의 혜택을 민주당이 보고 있는 현실을 이해가 안된다니.....  혹시 예체능계이신가요?  아니면 이리 무식하기 힘든데......  아 예체능계를 무시하면 안되지요.  대학졸업은 하신거죠?  혹시 나이가 ?  중학생....  단순하십니다.
                         
단군의자손 14-03-15 18:51
   
이렇게 멍청할수밖에 없는 님을 위해 정리해드릴게요^^ 쉽게~

처음 하늘 유람님이 기사 가져오시며 정브가 예산을 잘못짜서 지급할 돈이 부족하다 라고 얘기합니다? 님 글제목처럼 돈쓰려면 제원확보를 했어야했는데 이 멍청한 정브와 집권여당이 그러질못했죠ㅋㅋ 국회 선진화법이 어쨋건 그 예산안은 통과됐죠^^
근데 님이 답글에서 갑자기 민주당이 통과시키지 않아서 그렇다고 딴소리를 멍멍대기 시작하죠? 애초에 엉뚱한 소릴 님 혼자 하고있던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까지 설명해주기는 내가 너무 긔찮네요 ㅉㅉㅉㅉㅉㅉ 결론적으로 애초에 민주당이 통과를 방해한게 원인이 아니라 정부가 예산안을 잘못짯다구요. 수요예측을 못해서..집행예산이 전부 확보된게 아닌데 집행하다 막혀버렸다구요 돈이없어서^^ 이래도 이해안되면 정말 노답인데.. 님이라면 그럴까봐 두려워지는군요..

멍청한 사람이 제일 두려운 사람이랬는데 역시나 현명한 옛어른들 말씀은 틀린게없다니까요? 그쵸?^^
                         
메가샤크 14-03-15 19:28
   
민주주의의 기초를 모르는 분이시군요.  국회가 하는일이 정부가 예산을 짜면 감사하고 수정을 요구하거나 할 수 있는게 국회에서 통과를 시켜줘야 하는겁니다.  이번에 아주 급하게 통과했지요.  안 그런가요?  제대로 예산 세밀히 짜서 검토해서 통과시킨걸까요?  아니겠죠.  민주당의 책임은 거기에 있는 겁니다.  후보떄 나라의 정보를 백프로 다 알고 완벽한 예산을 계산하기가 쉬울까요?  사회생활 안해 보신 분은 모르겠지만, 실제와 이상이 다를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의 문제인 겁니다.  여기 글은 길어지고 님은 아는것은 없고 더 물으려면 새글이나 발제하시길........
                         
단군의자손 14-03-15 19:40
   
바로그거죠! 꼬리말고 도망가는게 아주 말잘듣는 우리뽀삐를 보는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의 기초를 모르는건 님인거같은데 역시나군요~

님이 말한대로 예산은 정부가 짜는겁니다. 통과는 국회애서 하지요. 근데 국회가 정쟁으로 요동을치던 난리부르스를 치건 정부가 예산을 계획하고 짜는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통과가 지연되서 집행이 늦어지는거지. 정부는 10월국정감사 끝나면11월까지  예산 짜서 12월에 국회로 넘깁니다. 민주당이 통과 안시켜준다고 정부마저 예산안을 급하게 짜는게 아니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도까도 끝이없군요 님의 모자란 깜냥은ㅋㅋㅋ
                         
단군의자손 14-03-15 19:44
   
잘못된 예산안을 제대로 감시 및 견제하지 못한 잘못은 국회 모두에게 있지 그게 어떻게 민주당만의 잘못입니까? ㅋㅋㅋㅋㅋ 어차피 박터지게 싸우느라 제대로 손대지도않거 통과시킨 법안인데. 안싸우고 통과시켰으면 모자라게 책정된 예산안이 수정됩니까?ㅋㅋㅋ어떤 정부건 예산안은 세밀히 짭니다. 시간도 충분하구요. 정부가 예산안을 급하게 짯다면 그건 행정부의 과오지 국회의 과오가 아니라구요 골빈샤크님^^

작년도 예산안은 박근혜가 당선된 후 모든걸 100프로 알아야하는 상황에서 나온 예산안인데 또 뭔소릴 멍멍대는건가여?ㅋㅋ저 예산안이 박근혜 후보자 신분일때 책정된 예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유체이탈하셨어요? 우린 지금 작년도 예산안을 얘기하는거고 하늘유람님이 가져온 기사는 작년도 예산안을 비판하는 기사랍니다^^ 자기가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얘기하면 이꼴이나는거죠 ㅋㅋㅋㅋㅋ 제가 말했죠? 그 무거운 머리 균형잡는데 쓰지 말고 좀 굴리라구요^^
하늘유람 14-03-14 18:59
   
진짜 애들 밥도 못먹이고 그리 아까우면 정권 내려라 ...애국하는길이 따로 있나..

웃기는건 이명박도 무상보육을 했다는거,.,,나참,,일관성이 없어요,,이넘의 정당은,,
     
메가샤크 14-03-14 19:04
   
일관성보다 국익을 위해 얼마나 잘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일관성은 님들의 정치적 똥고집이죠.
          
하늘유람 14-03-14 19:28
   
국익?????????????4대강 아라뱃길 둥둥섬도 국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샤크 14-03-14 23:26
   
이곳의 주제는 무상급식입니다.  님 혼자 이탈하시네요.  역시 논리적 반론이 안되나 봅니다.  이해 합니다.
봉령 14-03-14 19:14
   
무상급식 ㅋㅋㅋㅋㅋ 이런게 정책인가요? 아근데 또 어떤 븅신은 공짜버스한다고 아가리 털던데 그 븅신은 먼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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