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채무불이행 디폴트 선언을 한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미국이 애초 달러를 마구 찍어내고 국채를 마구 팔았던 이유는 디폴트를 노려 채무탕감이
아닌 빚을 아예 면죄 받으려 하려는 것이 아니냐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도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게 되면, 미국의 위상은 땅바닥으로 추락할것이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미국의 일부 경제인들은 차라리 잘됬다.
미국은 수출주도형 국가가 아닌 이상 가진 자원도 풍부하고 실질통화인 금도 많으니 얼마든지 내수가 뒷받침되니
파산을 함으로서 남은 재원을 빚을 갚지 않고 미국의 사회 경제적 비용으로 쓰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한다는 뉴스도 떳습니다.
미국의 이제 '명예'보다 '이익'을 택할것이라는 소문이 자자 합니다.
하지만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엔 타격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 봅니다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는 마당에
달러를 소유한 국가들 그리고 미국채 를 많이 갖고있는 '중국'도 큰 경제적 타격을 입을것이며 한국은 중국보다 더 많이 피해 볼것이라 염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금도 많이 갖고 있지 못하고,명목 화폐인 달러가 많으니 한국에서 달러는 휴지조각으로 전락할것이라 내다 보고있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미국이 디폴트 되는 것을 막으려, 또 국채를 사주는 형식으로 돈을 빌려주고 만기되서 돌아오는 채권을 울며 겨자먹기로 연장 시켜 준다는 전망도 나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다 돈'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시리아' 내전에 미국이 참전한다 했을때 영국도, 프랑스도 반대했죠 돈'이 문제 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남의 나라 참전하여 미국의 명예와 패권을 '시리아' 난민 '인권'과 '자유'를 기치로 걸고 오바마가 나설때
미국 내부의 '전략가'나 '경제인' '정치인'들이 많이 반대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전쟁이란 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마 저는 미국이 시리아 내전때 개입하여 미국이 혹시 전쟁이 확대될때 비용을 감당할수 없었기에 반대 했다 조심 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