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3-07 00:04
김정은,북미대화 의제로 비핵화 논의할 수 있다
 글쓴이 : 가난한서민
조회 : 384  

김정은 "북미대화 의제로 비핵화 논의할 수 있다": 북한을 방문 중인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가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2018.3.6 청와대 제공 © ⓒ 중앙일보 북한을 방문 중인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가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2018.3.6 청와대…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6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북특사단을 만난 자리에서 북미대화에 적극적으로 임할 용의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 목표는 선대의 유훈이며, 선대의 유훈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 점"이라며 "김 위원장이 북한에서 특별히 대화에 나오기 위해 우리나 다른 국가에 요구한, 특정한 것은 없다. 대화 상대로서 진지한 대우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을 방문 중인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가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2018.3.6 청와대 제공


아울러 고위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대북 특사단에게 평창겨울올림픽을 위해 연기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4월부터 예년 수준으로 진행하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미 한미연합훈련 관련한 우리 입장을 알고 있었다.

고위관계자는 "우리는 한미연합훈련의 재연기나 중단은 힘들고, 명분도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이 문제가 제기될 경우 북측을 설득해야겠다고 준비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난한서민 18-03-07 00:04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정은-북미대화-의제로-비핵화-논의할-수-있다/ar-BBJVzxb?li=AA5a79&ocid=spartanntp
monday 18-03-07 00:29
   
다 주겠다고 나오네요.....헐...

안희정에 상처받고 정은이에게 힐링 할 줄이야
     
킹크림슨 18-03-07 01:26
   
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4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850
39652 오늘 쉬는 날인데!!! (6) 본명김준하 10-01 383
39651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 (3) 지현사랑 10-10 383
39650 왜 침묵하지 말아야 하는가 (6) 개개미S2 10-11 383
39649 수꼴에게 질문 (1) 내너구리 10-27 383
39648 문 삐리가 아직도.. (11) ijkljklmin 11-09 383
39647 궁금한게 하나있다ㅋㅋㅋ (14) 돌아왔다 11-17 383
39646 삼성 바이오로직스 사태 (2) 불사신 11-19 383
39645 횡령죄 물을 법 없으면 사립유치원 비리 계속 될 것 (1) 정일집중 11-21 383
39644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태 이정미 “이재용 경영세습 연… (1) 정일집중 11-22 383
39643 암만봐도 벌레들인데... (4) 대간 11-22 383
39642 다음 총선과 대선은 북한 비핵화로 끝납니다. (9) 포스원11 11-23 383
39641 요즘 신기하게 어그로 끌던 사람들이 안보이네 (19) 챈둥 11-24 383
39640 알바 혹은 작전세력이란 논리에 감정소모하지 마세요. (11) 사북 11-25 383
39639 장병내일준비적금 `+1％p` 이자 야당 반대로 무산위기 (2) 월하정인 11-26 383
39638 정치판에는 정치윤락녀도 있습니다. 진실과용기 11-26 383
39637 문재인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착착 진행중이군요 (5) 포스원11 11-28 383
39636 자유당이나 자유당 지지자들이나 참 한심함 (11) 포스원11 11-28 383
39635 한국당,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의지 있기는 한가? (6) 정일집중 11-29 383
39634 무고한 46명의 장병이 죽었는데 (2) 포스원11 12-01 383
39633 신남방정책특위 “신성장동력, 2020년 베트남 수출 EU 넘… 포스원11 12-04 383
39632 민주세력을 공격하고 이간질하는 컨트롤타워의 존재 (16) 행복찾기 12-06 383
39631 단식 투쟁 16일째입니다. 국민청원에 꼭 동참해주십시오 김상옥 12-06 383
39630 진짜 극자 들어가는 놈들은 정치를 몰라도 너무모르는듯 (6) 다라지 12-07 383
39629 '방탄 법원' 논란 재점화.."사법농단 영장 기각은 … (1) 호연 12-07 383
39628 정부 개입설 솔솔 나오는 카드 수수료 집회. gisa (3) 장진 12-07 383
◀  <  7151  7152  7153  7154  7155  7156  7157  7158  7159  71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