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한 사람은 직인을 찍는 표창장이라는데 언론에는 pc에서 직인 파일이 발견 됐다면서 언론 플레이하는 멍청함에 자신이 많이 놀랐을겁니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이제는 뭐 폭주기관차가 되어버렸죠. 가족에 올인하고 들어간것이 패착입니다. 임명권자가  임명을 밀어붙일때 검찰에게는 출구전략이 없죠. 그저 끝까지 가족만 붙들고 애처롭게 비벼댈뿐.

아마 청문회 보면서 조국이 좀 흔들린다 싶으면 기소해서 주저앉치려 했던 걸로 보이더군요.
그런대 끝나기 직전까지 조국은 까딱 없고 멍청한 자한당은 막판 땡깡이나 부리며 모니터에 대고
"왜 기소 안날리냐며" 눈치나 주고 있고...

애초에 자한당녀석들 청문회에서 멍청한소리들 지꺼려 대는거 보고 한탄을 했을겁니다. 아이구 저런 등신들..하면서

같은생각을 했네요.
슬쩍 위협을 하면 겁먹고 굽힐줄 알았던 모양이지요.
일이 갑자기 커져버리니 소란이라고하기엔 너무 커져 버렸죠.
일본의 아베와 그 무리들이 했던 행태와 똑같은..

그리고 우리국민은 어느 사람에게 환호하지 않아요.
그사람이 옳은일을 하니까 환호하는거죠.
윤검이 촛불때 옳은일을 하니 환호해 준거고,
지금은 잘못하니까 등을 돌리는거죠.
문대통령님이 잘해주시니까 국민들이 환호하는거죠.
국민의 뜻에 반하는 일을 하면, 냉정하게 돌아설 수도 있는,
무서움을 지닌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압수수색으로 사퇴를 원했는데
그게 안되니 부인을 기소했는데
아직도 버티니 총장은 초조하겠죠
이대론 정면충돌 뿐인데 권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으니
사퇴 안하고 임명하면 법무부의 검사부터 싸그리 날려버리고 시작하는
강대강 대치가 되면 공수처 경찰수사권으로 힘빼면
검찰이 손들수 밖에 없죠

검찰은 조국이 검찰 개혁 성공하면 어짜피 모두 잃는 게임이라서

물불 가리지 않을겁니다 이건 죽냐 죽이느냐의 싸움임

그 정도도 생각을 못했다면 머리가 나빠도 너무 나쁜거죠.
요새 상황을 보면 윤총장 머리가 정말 너무 나쁘던지,
전체를 아우르는 큰 밑그림이 있던지인데.

김학의 장자연 사건 재수사 결과부터 실망스럽더니,
지금으로서는 머리 나쁜 검새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여요.

윤석렬이 먼저 사퇴할 꺼 같은데요??

사퇴하면서 청와대의 압력 운운하며 개혁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

검찰은 영원하라~~이러믄서 사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