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광주항쟁에 참여했던 분이
직접 멀리 와서 증언한적있었죠.
막대한 시신을 수습했는데
가슴,음부가 도려진 여성, 물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공수부대의 총격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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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빛을 가리려고 이불로 창문을 가리려다
공수부대의 조준사격으로 방에서 즉사한 남성..
난 당시 믿지 않았습니다. 에이.. 설마..하는 마음
그러나 몇년후 실사진보고 거짓이 아니란걸 알았고
특히 재작년 광주 기념일에서 문재인이 슬프게 안아준여성이
창문을 가리다가 총맞아 죽은 남성의 딸이라는걸
그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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