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상황에서 분단을 피하려면 찬탁이 옳았다
우파 중 그나마 국제 정세에 밝았던 송진우가 반탁에 치중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같은 우파에게 암살당한 게 안타깝다

토착왜구놈이 
주댕이만 살아서  신뢰성 제로

동굴 도룡뇽이 시키드나

구한말 나라를 쪽발이들에게 넘긴 매국노놈들 후손들도 같이 까던지...
토착왜구 자한당의 뿌리가 매국노 후손이다...

뭐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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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씨가 임시정부시절에도 시시때때로 김구선생과 대립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김원봉은 외교 노선에 반대했던 임시정부 창조파 신채호 선생과
무장 폭력 투쟁 노선을 같이했던 사람이니까
임시정부 고수파 김구 선생과 사이가 좋을 리가 없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930년대까지 서로 대립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김원봉이 연합하자고 제의했고 김구 선생이 이를 받아들였던 거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서로 노선도 다르고 사이가 안 좋았음에도 힘을 합친 거다~
그래서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 산하에 편제되고
김원봉은 광복군 부사령, 임시정부 군무부장이 되었던 것이야~

결국 북으로가서 625 참전했다고 하네요

김일성에 반대해서 조소앙 등 재북 우파 인사들과 평화 중립화 통일론을 주장하다가
장개석 스파이로 몰려 숙청당했다고 하는구나~

그럼 박정희는 뭐라고 변명할래?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