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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30 22:47
제가 생각하는 선거제도
 글쓴이 : 리루
조회 : 383  

아래 전우용씨 3번 관련하여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저는 현행 지역구도 비례대표제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이유로
지역구 - 토착 비리의 온상
비례제도 - 국민의 뜻과 상관없는 택도 아닌 골치거리 어중이 떠중이의 출현


모든 선거 제도나 방식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엔
현행 노른자 골라먹기 위해 줄서는 상임위 형태나 필요하다면 더 나누거나 줄이거나 추가해
직능대표제 비슷하게 분야별로 인원을 정해 연기식이나 열거식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분야 마다 인원은 적절히 배분. 이로 인해 실제 일을 할 전문가를 뽑을 수 있고,
지역민의 고충 문제는 어찌 하느냐... 상임위를 나누듯 해당 지역에 자신있는 인사들 우선으로 나누면 됩니다.
전과는 반대지요. 부족한 부분은 지방분권 강화로 해결하고, 이는 어차피 절실하고 필요한 일.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길 원하는 것은 위에 적었지만
어중이 떠중이의 출현으로 국민으로써 골머리 썩히기 싫고, 자기표는 자기능력으로 대변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기에...

지역구 대신 직능이나 직무별로 하면 토착비리는 없어질 수 있겠으나
반면 해당 직능 직무 연관된 비리(동일 분야 인사들의 유착)가 생길 수 있는 여지는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하므로 인해
지금처럼 그들이 행사하는 권한으로 인해 나의 삶은 영향을 받으나
그들의 선출에는 관여할 수 없는 지역구보다는 월등하게 낫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국민소환제가 보완할 것이라 보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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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8-03-30 23:14
   
비례는 손좀 봐야 합니다  지방분권으로 가려면 더욱더
아발란세 18-03-30 23:36
   
공부 좀 하고, 다시 읽어보겠슴돠~
     
리루 18-03-30 23:38
   
제 수준에 기인해 아무 것도 공부해야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지역구 비례제 없애고, 전문 분야별로 해서 300명, 모두 전국민이 각각 뽑자는 거에요.
          
아발란세 18-03-30 23:44
   
제가 이해가 안되는거라.. 제탓이지요~ ㅜㅡ
진보적보수 18-03-30 23:44
   
비례제는 있어야합니다. 독일식 정당명부제가 비례제의 대안입니다.
     
리루 18-03-30 23:47
   
아예 선구구제를 없애는데, 능력있는 자를 내면 어느 당이든 당선 가능한데
위와같이 했을 때에도 비례제가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가 뭔지요?
ncser 18-03-30 23:55
   
어떤 분야에서 국회의원을 뽑을지, 몇 명을 뽑을지 어마어마한 논란이 있을 거라 안됩니다.

지역구 선 긋기도 힘든 판인데 말이죠. 그리고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나타났다 사라지고
강해지고 약해지는 변화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의석을 맞추기가 불가능합니다.
     
리루 18-03-30 23:57
   
의석 맞추는 게 어렵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지금 상임위 활동 인원별로 그대로 해도 되는 거고.
저대로는 국민들의 투표가 힘들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죠. 300명이면 300명 다 찍어야하니.

생각을 얘기한 거지 당장 된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당장은 그 어느 누구도 안하려 들겁니다. 뭐 그렇게 보면 그냥 잡담...
          
ncser 18-03-31 00:05
   
의석을 맞추는 것을 누가 정하겠습니까? 그걸 의원들끼리 논의 하느라
세월 다 갈겁니다. 죽어도 자기 분야는 양보못할테니까요.

농업 분야 대표는 몇 명이면 될까요? 여성은? 장애인은? 성소수자는?
정보통신 분야는? 청년, 장년, 노년, 소상공업, 중견기업, 재벌기업
너무 다양해서 분야를 어떻게 나눌지도 각이 안 잡힙니다.
               
리루 18-03-31 00:14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자기 분야 양보 못해서 한쪽만 무한히 늘일 수는 없고.
기존에 자기가 뱃지 달 수 있는 이유가 일부 빼면 지역에서 먹어줘서가 대부분인데
그것이 없어지면 자기가 될 수가 없는 애들이 지천인데 지 그릇이 아닌 거 가지고 죽어라 싸운다고요.
물론 싸움은 있을 겁니다. 해당 분야 인재가 없거나 인재영입에 자신이 없을 경우요.
그러나 이미 말했잖습니까. 의석 맞추는 문제 이전에 저렇게 바꾼다고 할 인간들이 거의 없다니까요. 일부가 바꾸자하면 바꾸니 마니로 먼저 죽어라 싸울거라는 걸 이미 말씀드리는데
의석 얘길 해봐야. 개혁의 의지가 먼저 있고 얘기를 해야죠. 그래서 그런 의미로 보면 잡담이라고...
시행의 난관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임은 당연하고 그 부분은 그 외에도 있지만
적은 입장에서는 그것보다 바꾸면 일어날 득실에 촛점을 두고 얘길 하시면 하는 바람이네요.
미쳐 18-03-31 00:19
   
개소리 잘봤다
짱구좀 굴려봐라 그게 가능한가
한번에 300명 다 뽑냐?
투표용지는 몇장이 필요하냐?
365일 투표만 할래?
     
리루 18-03-31 00:20
   
미안하지만 대꾸해줄 가치를 못느끼니 직접 손발가락으로 세어보시길
          
미쳐 18-03-31 00:36
   
늬 댓글 수정하는거 다 보고 있었다 ㅋ ㅋ
몇번을 수정하는거냐
왜 쪽팔려서 손이 ㅂㄷㅂㄷ 거리더냐
정신이 혼미해져?
그래도 이런 생각 해봤다는게 기특하구나
               
리루 18-03-31 00:37
   
정신승리가 필요한가 본데...
왜 자음 달아놨다가 고쳤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셔.
정히 모르겠거든 다시 물어보고. ㅂㄷㅂㄷ?  ㅋ
                    
미쳐 18-03-31 00:47
   
그래서 한번에 300명 다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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