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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려서...
아래 40056번 글을 읽고 흥분해서 글을 올린다는 것이 그만 이렇게 됐네요. 이해 바랍니다.^^;
저는 이정부가 잘되어서
경제도 살리고, 서민들 살림살이도 좀 나아지고, 국방비도 증액되고..여하튼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나라의 경제수장이라는 사람들은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속에
일본은 벼랑끝 외줄타기를 하고 있고, 미국은 재정난으로 언제 양적완화조치를 할지도 모르는데
그에대한 대책들은 강구되고 있는지...
투기성 단기자금이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것에 대한 대책들은 마련되고 있는지...
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축은행을 대부업체가 인수할수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데
그것이 정말 제대로된 정책인지...
공기업+가계부체가 약 일천조에 이르고 있고, 사기업들 역시 상당수가 자금난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가 조금 개선된 것 가지고 그저 낙관적 전망만 내놓고 있으니...
어디 그뿐입니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의 이미지가 굳어져
집권 기간 내내 운신의 폭이 적어질수밖에 없음에도
그 주위에서 무엇하나 제대로 조정하고 있다는 액션들이 보이질 않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대해 쓴소리 하는 사람들은 보수층이라는 사람들중엔 보이질 않더군요.
좀 안좋은 소리를 하면 바로 좌좀, 종북 소리가 흘러나오니고, 하다못해 언론순위 드립까지 쳐대니 나원참....
그냥 답답해서..
이러다가 미국이 양적완화 조치를 시행 하는 날에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답답해서 올린것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의 이미지가 굳어져 집권 기간 내내 운신의 폭이 적어질수가 있음에도 그 주위에서 도대체 무었들을 하고 있는지......
이러다가 미국이 양적완화 조치를 당장이라도 시행 하는 날에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