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훈·포장 명단에는 담합과 비자금 조성 등으로 사법처리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등 건설사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 기업 관계자는 4대강 사업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을 받았다.
홍성태 상지대 교수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설사, 경찰 등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았다는 것은 이들도 총체적 부실에 대한 공동 책임이 있다는 증거"라며 "4대강 사업이 부실사업으로 드러난 만큼 이들에게 수여한 훈장과 포장을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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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북, 간첩, 좌좀거리고, 거짓 안보 외치면 모든 것이 무죄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