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또라이가 니들짓거리 하니까 싸웠지..
사고났는데 니들처럼 말도 안되는 필로티랑 드라이비트가 문제고 명박이다 규제완화 했다고 해서 싸웠다.
잘기억안나지만 의정부 화재서 필로티가 문제됬던건 방화문 설치여부였던것 같고 이번 드라이비트는 가소성소재의 단열재 사용이 실 문젠데.
니들도 글고 갸도 글고 사람이 죽었는데 가당치도 않게 누구정부 탓이니 쳐할래?
필로티 규제완하는 어차피 한반도 지진 가능성을 얼마에 두느냐에 대한 인식과 연결되기 때문에 저건 깔수 있는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전문가나 학계의 전반적인 우려가 당시 존재했다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저 당시 인식으로는 저러한 결정이 크게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이 맞습니다.
그리고 문맥을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는데 저 신문에서 지적하는 것은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주택 사이의 차별을 문제삼은 것이지 서울시가 특별히 재건축 규제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세훈의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 왜 아파트만? 이게 핵심
규제완화라고 다 안좋은게 아니며 규제강화라고 다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죠. 문제는 시스템이나 환경에 맞게 맞는 정책을 내놓는 것입니다. 원래 좋은 의도로 당시 환영분위기에서 내놓았던 정책도 훗날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고 특정한 집단의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내놓았던 정책도 오히려 훗날 더 좋은쪽으로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당시의 인식은 당시의 인식이고 훗날의 인식은 또 훗날의 인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내놓았든 박근혜정부가 내놓았든 그것이 좋은 정책이라면 전 좋은 정책이라고 인정해줍니다. 평상시 세상이 빠로 가득차 있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세상을 빠로 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