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생각을 갑자기한 이유는
Moon의 군대 발언과 북한 발언때문인데요...
저는 전쟁을 겪은세대도아니고 냉전세대 도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Moon의 발언에대해서 이해가됩니다 군대는 언젠가는 모병제로가야하는것이고
북한발언도 같은민족이고 가장 뇌리에 닿을수있는 예라서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발언들이 An과 Yu 가 붙었을때 불리하다고 느껴집니다
모두가 상식적이지않고 또는 모두가 저마다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저와같은 20대 30대 들은 북한 발언,군대 이야기보다 어떻게 먹고살까
저사람이 대한민국을 정의롭게 바꿀수있을까? 이게 주요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40~80 대 들은 어느정도 사회적인 신분도있고 경제적인 여력도있으니
당장의 경제보다는 북한이야기만 나오면 치를 떨고
군병력을 줄이겠다고하면 저사람 대체 안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나중에 양자대결에서 품지못하면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반이 대선포기했을때 문의 지지율은 그대로고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이 상승했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반의 지지세력이 -> 안지사에게 엄청나게 유입됬다는것입니다
이건 반을 지지한사람들중에 기존 정치인이아닌 새인물인 반에게 중도층 지지자들이 많았다는겁니다
문은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정치인입니다 30%의 콘크리트가 있는반면
난 죽어도 문은 안된다는 분들도 상당하죠.. 그래서 양자구도가됬을때 안이 올라오고 또는 유가 올라오면
조금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