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진단서는 본인 외엔 발급 못받는다....
주민등록상 가족이 발급받으려면 한가족이라는 사실 증명 서류가 필요하다...
만약 조국 딸처럼 주민등록 분리가 돼있다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어파피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와야했던 것이다....
그리고 후보자 본인외에 가족의 진단서는 제출 의무가 없고 제출할 때는
본인 동의가 필요하다......지가 검사야? 검사도 절차를 지켜야 한다.....
김진태 나름 잔머리를 쓴것이다....그래서 딸의 아팠던 시절 페이스북을 급히
복사해서 갖다 냈더니 비아냥 거리며 지랄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