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본의아니게 정확히 지적을 하였습니다. 야당이 국정화 교과서를 문제 삼는건 좋습니다만, 문제가 되는 국정화 교과서는 아직 만들어 지지도 않은 것입니다. 아무도 어떻게 쓰일지 모릅니다. 국정화 교과서를 문제 삼으면 필연 적으로 옹호하는 쪽에서는 형행 교과서의 문제점들, 편향성, 친북적인 기술, 대한민국의 폄하 등등을 가지고 나올 겁니다.
한쪽에서는 있지도 않을 것을 예단하여 문제가 있다고 하고 다른 편은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지적하니 서로 토론 붙으면 백전백패 할 가능성이 큽니다.
야당은 국정화 교과서를 막기 위해서만 이나라에 존재하는 정치인들인가요? 다른 현안들은 그리 중요치 않게 여기는 건가요? 국민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야당에 지지를 보낼 이유가 있을런지........ 한심한 정당이고 무능한 야당의 정치인들입니다. 여당이 그다지 잘하는게 없음에도 주구장창 여당 하는건 그야 말로 야당이 무능하다는 반증일수 밖에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