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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는 내가 직접 읽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가타부타 평가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건 사실인 듯 하군요.
이데올로기나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교육이 휘둘리는 현실이 한심합니다.
기사를 보니깐 교학사 역사교과서 저자들 중에 3명 정도가 스스로 제외되기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기사의 설명에 따르면 저자 명단에 변경이 있으면 법적으로 교과서 검인정이 취소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논란으로 인해서 교학사 출판사 쪽에서도 사업적인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발을 빼려는 것 같고...
아무튼 이 교과서가 실제 학교에 배포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교과서 집필시 퀄리티를 높이는데 좋은 반면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역사교과서에 훈민정음에 대해서는 아무글도 없는 역사교과서가 과연 진짜 역사 교과서입니까?
친일이고 모고간에 님의 이야기대로 좋든 나쁘든 역사는 기록돼야한다면 훈민정음 반포한날은 커녕 세종대왕님이 어떻것을 만들었는지도 제대로 쓰지도 않는 교과서에 사실과 맞지않는 서술이 100건이 넘는데다가 일본교과서에 있는이미지를 그대로 복사하고, 위안부를 혼동케하는 글과 15쪽의 부여는 산과언덕, 넓은연못이 많아서 한반도지역에서는 가장넓고 평탄하였으면....부여는 만주지역에 있었습니다. 207쪽의 일본은 한국병합을 실현하기위해 의병을들 소탕해야했다? 소탕?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나라사람을가지고 소탕이라고 합니까? 쪽발이에요? 소탕이라고쓰게?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있는자료를 그대로 컨트롤+C 컨트롤+V 해가지고 나온 역사교과서가 참말입니까?
교학사 교과서를 쉴드치는 인간(?)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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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미친 듯이 대놓고 이승만 찬양이 정말 돋보이더만. 더 찾아보니 사실관계 오류도 숱하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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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론에 관계된 왕토사상이나 근대국가의 조건에 대한 언급, 문화통치기와 민족말살정책을 '동화정책, 융화정책' 으로 말하고, 징용숫자가 일본측 자료보다 적고,
'일제시기 고등 교육기관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제와의 협력도 필요하였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 고등교육을 실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의 의미가 축소되어서는 안된다.' '주제열기 - (1930년대 명동거리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도시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러한 명동 거리의 생활 모습은 당시 우리나라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 왔을까? ' '경성의 경우 한국인들은 청계천 이북의 북촌과 마포 등을 중심으로 거주하였던 반면에, 일본인들은 청계천 이남의 남촌과 용산 등에 거주하였다. 즉, 한국인들을 내쫓은 것이 아니라 일본인들의 신시가지를 조성하였다.' '그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제의 침략전쟁에 직간접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각급학교에서 황국 신민화 정책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징용이나 징병에 응해야 했다.'
이런 것들 보면 충분히 친일 논란이 나오죠. 친일파로 분류되는 사람들 쉴드에 좀더 초점이 가있는거 같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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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승만 대놓고 찬양은 눈뜨고 못봐주겠음. 대놓고 국민적 영웅이래...미친...이승만 찬양의 문제부분이 친일부분보다 훨 많을거임.
아 그냥 경상도는 따로 교학사 채택해서 배우고 5.18도 그냥 폭도로 가르치게 냅두라고 하고싶다. ..
그렇게 교학사 가 좋으면 그냥 너네 자식들이나 교과서 보관하고 있다가 그냥 따로 과외시켜
잡종들아 ...
보수가 교학사 받쳐주면 그게 보수 교과서가 되냐 ? 무슨 역사가 편나눠 먹는 것도 아니고 개그를 해라 아주 ..
명성황후 죽인놈 회고록을 교과서에 싫어서 왜 명성황후를 그렇게 죽일수 밖에 없었을까 ? 묻는게 우리나라 교과서가 맞냐 ? 민족을 말살할려던 정책을 폈던것이 일본의 동화정책이였는데 일본이 근대화 기여했다고
칭찬해주는게 우리나라 교과서 맞냐? 그래서 너넨 보수가 아니라 그냥 벌레란 것이다. . 에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