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부터 지금까지 장외도 나가보고 청문회 보이콧도 때리며 버팅기다가
답답해진 조국 후보자가 결국 마지막날 간담회를 열죠
그걸 야당이 막 비난합니다. 비난할수 있죠
그런데 형식자체를 비난한 그들이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도 감담회를 해요ㅋㅋ
똑같은 형식을 언론사에 "우리도 해죠" 라고 합니다 ㅋㅋ
덕분에 민심은 "저럴거면 차라리 청문회를 하지"라는 아쉬움이 가득해지죠
그래서 부랴부랴 나원내대표는 여당과 협상을 합니다. 제발 청문회하자고
그리곤 입장을 대폭 후퇴를하죠. 언론은 양보라고 감싸고 ㅋㅋㅋ
둘의 티키타카가 심히 애처로울 지경이에요ㅋㅋㅋ 누가봐도 후퇴인데 양보래 ㅋㅋ
3일 하겠다던 청문회도 하루로 후퇴해
증인도 90명에서 확 주니까
나원내대표에 대한 불만 터져나와
그마저도 내홍으로 무산될 분위기가니까
또 다른 간사가나서서 가까스로 또 합의해
합의하고 깨고 원내대표 무시하고 합의하고
개판이다 진짜 개판 ㅋㅋㅋ도 이런 개판이 또 있을까
이런 초짜에 가까운 야당을 또 경험할 수 있을까
상대편 진영에서 보면 쟤네 왜 저래 하는 느낌만 들고
오죽하면 제가 야당을 여당이 보호해야한다는 생각마저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