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터진다" 여권서 연일 나오는 음모론의 정체
여 "'민주당에서 n번방 연루자가 나올 것'이란 예언 나와"
야 "저쪽에서 터질 게 있다"
여권이 계속해서 “15일 선거날을 앞두고 어디선가 더불어민주당과 관련한 정치공작 음모론을 터뜨릴 것”이라고 하고 있다. 야당 관계자들은 “왜 갑자기 민주당이 저런 선거공작설을 들고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일 저녁 나꼼수 김어준씨의 팟캐스트 ‘다스뵈이다’ 출연해 또다시 정치공작설을 꺼냈다. 이 대표는 “패색 짙은 쪽이 발버둥 칠 것”이라며 “가짜뉴스가 엄청나게 돌 것이고, 공작정치가 작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어 “제가 파악했고, 그 전모를 파악했기 때문에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같은 선거공작 음모론은 김어준씨가 먼저 거론했다. 지난 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에서 여론조사 이야기를 하다가 “매우 이상한 게 미래통합당의 선거 마케팅이 안 보인다. 지금 한 방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이 지난 주말 “우리 당에 n번방 연루자가 있다면 정계에서 완전 퇴출하겠다”고 한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공작 분야만 오랜 세월 파온 저로서는 이 메시지가 ‘민주당에서 n번방 연루자가 나올 것이니 정계 퇴출시켜라’란 예언처럼 들렸다”고 했다.
그는 “공작 냄새가 매우 강력하게 진동한다”며 “(연루자) 이름들이 거론되기 시작하면 일주일은 휩쓸고 간다”고 했다.
바로 다음 날인 7일엔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어디선가) 총선용 정치 공작을 2~3개 정도 준비하는 것 같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9/2020040902253.html
헐
그러게요
좀
웃기긴 하네요
아니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발정난 강아지 마냥 안절부절 못하는걸까요 ? ㅎ
캥기는게 있는걸까요 ?
아니면
도둑이 제 발이 저리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요란하게 짖을 이유가 없잖어, ㅋ
뭐
하튼
며칠 내로 뭔가 큰게 한방 터지긴 터질거 같네요
개봉박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