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10명중 한 두명이라도 진심으로 말하면 정말로 통할지 알았습니다..
그런 기대 있잖아요. 진심을 다해 말해주고 알려주고..
잘만 말허면 적어도 민주 시민,깨우치는 사람이 되겠구나 허는..
아~ 그런데 그 한명 만나기가 이 게시판에서는 너무 어렵네요.
뭐 땜시 그러는지는 몰라도 어떤 것을 보여주고 말해 줬을때
쌍심지 키고 생각 허지 않는 이상 좋은 말이네 허지..
어떤 단어 하나에 꼿혀서 어깃장 놓는 모습을 보니...
이승만 부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참말로 인간을 잘 도 세뇌 잘 시켰군
이런 생각이 들수 밖에 없네여. 물론 저도 교련 과목을 정규 과목으로
배운 그런 세대 이긴 합니다.
다만 제가 군대 다녀오고 나서 일찍히 세상에 눈이 떠
광우병 집회 참석을 시작으로 각종 집회땐 한자리 보태고 싶어
되도록 이면 참석 하려고 노력 했지요.
허지만 이런 암울한 상태 제가 군대 다녀오고 20년 넘게 겪어 왔는데요.
요즘이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은 촛불 정권이고 상황이 예전 보다는
많이 변했지만 앞으로 더 변하려면 최소한 20년 정도 더 걸릴꺼라
생각 허는 혼자만에 노파심에 눈앞이 아득해 집니다..
허지만 할수 있나요?
우리 세대의 업보라 생각허고 계속 하던 거 하고 살아야지요.
제가 나이 먹어 나중에 둑을때 적어도 제 자식들에게는
지금보다 발전된 한국 , 통일된 한국 ,
외세에 굴복하지 않는 힘 있는 한국이 될꺼라 전 자신 합니다...
또한 저는 그렇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하지요.
평화적인 통일 한국.
여기 계시는 민주 시민 여러분 같이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