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324373
남한이 북한에 보낸 귤 200톤에 대해서 북한 내부문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언급함.
'괴뢰가 보내온 전리품'
전리품 뜻: 적군으로부터 빼앗은 물품
북한한테 백날 퍼줘봐야 북한내부에서는 전리품으로 홍보함.
내가 예전에 글 쓴 북한의 속성이랑 정확히 일치함.
결론부터 말하면
북한의 국가전략은 강병부국이고
남한의 국가전략은 부국강병이기 때문임.
강병부국과 부국강병의 차이가 뭐냐고?
우선 박정희가 주창한 부국강병은 경제를 우선시한 정책이고
김일성이 주창한 강병부국은 군사력을 우선시한 정책임.
경제를 우선시한 정책을 펼칠경우 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으로 무기를 구매해서 군사력을 강화함.
즉 경제를 키우면 군사력은 자동으로 높아짐.
반면 북한의 노선인 강병부국은 군사력을 우선시하는데 군사력을 키운다고해서 경제력이 자동으로 높아지지 않음.
군사력을 통해 협박, 공갈을 해서 이웃나라에게서 삥을 뜯거나 경제력이 있는 이웃나라를 점령해야 경제력이 높아짐.
즉 북한에게 만약 쌀을 퍼주면 퍼줄수록 북한은 더 발광하게 되어있음.
왜냐하면 애초에 저 새끼들 전략이 군사력으로 삥뜯는 전략이기 때문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되냐?
저 새끼들이 노선을 바꿀때까지 절대로 퍼주면 안됨.
강병부국이 잘못된 노선이라는것을 깨닫고 시정할때까지 아무것도 지원해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