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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9 11:15
이만희-이완영 위증 지시…“국민상대 희대의 사기극”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1,093  





청문회에서 위증 모의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이 사전에 만난 사람은 케이스포츠재단 박헌영 과장이 아니라 더블루케이의 류상영 부장으로 밝혀졌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영태 씨가 JTBC의 보도에 나온 태블릿PC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 모른다고 위증했다는 제보를 받아 그런 차원의 질문을 했다. 나는 더블루케이의 류모(류상영) 부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채색) 나도 청문회방송을 들었다. 정말 이상한 질문이었다.” “(직정경행) 검찰은 이만희, 이완영 국정조사 위증교사 의혹관련, 빠른 수사는 해야 한다. 증거인멸 조작 전에” “(수평선)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만희는 인간도 아닙니다.” “(Sam***) 짜고 친 청문회에 대하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새누리당의 이만희 의원이 사실무근이라고 점잖게 부인. 부인하는 모습이 너무 착하다고 네티즌들은 비아냥. 청문회에서까지 입을 맞춰가며 국민들 속여먹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희대의 사기극으로 국정교과서에 등재되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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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자 16-12-19 11:15
   
새누리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
오대영 16-12-19 11:20
   
전국방송을 통해 사기쳐보자! 존경스럽다... 한편으론
포물선 16-12-19 11:27
   
저런 놈들 아직도 물고 빠는 인간들................;;
가마솥 16-12-19 12:02
   
박헌영은 위증죄로 처벌해야 함
matthew 16-12-19 13:46
   
박헌영이 위증할때모습은 딱 시나리오  연기하는 티가 팍팍 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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