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CL3sn
경찰이 김 전 시장 관련 사건 수사에 착수한 2018년부터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을 타겟으로 한 수사를 진행했었다는 것이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동생과 ‘30억 불법 용역계약’을 맺었고,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이 사실을 경찰에 고발했던 울산 건설업자 김흥태는 최근 뉴스타파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찰수사가 진행중이던 2018년 말부터 검찰이 송철호 시장과 황운하 청장과의 관계,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비리를 진술하도록 회유, 협박했다”고 증언했다.
김 씨는 또 “검찰이 고발인인 나를 별건수사로 구속한 뒤, 5~6개월 간 무려
70번 가량 검찰에 불러 이런 식의 진술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하명수사?
검찰의 표적수사인데?
그래서 악성 토착비리 덮어가며 노린거냐?
울산지검에서 사표내는 관련 검사는 목아지 니꺼 아니다...그대로 있어...
파면으로 변호사 개업길 막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