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요.. 설 버스도 준공영제 도입 이후 지원액이
2조를 넘어섬. ㄷㄷ 박 시장님은 설 버스 자회사 설립
준비하시길

필요하면 하겠죠.  그런데 님은 목적과 수단이 무슨 차이인지는 아시나요?  민영화가 정부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목적도 아닙니다.  정부의 목적은 공기업이 잘 운영하는 것이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민영화는 해결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구요.  철도 끝나면 뭔가 하든지 아니면 놔 두든지.....  정부의 방법 선택에 따른 문제지요.  무슨 정부가 민영화에 목숨 건 공공의 이익을 해하려고 조직된 집단처럼 호도하지는 마세요.  목적과 수단 잘 구분해서 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게 아니라면 다행이겠죠. 그런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놓은 작태 때문에 반대 하는 사람들은

정부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 겠지요. 새누리측은 이 전 대통령과 일찍이 선을 긋긴 했지만...

말만 하면 뻘소리.. ㅋ 그런 소린 민영화 없다던, 거짓말 밥쳐먹듯 하는
정부를 먼저 까고 해야죠.

바쁜남은 걍 하던데로 댓글 설거지나 하시길... ㅋ

카프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마디 더 하면, 민영화는 선택할수 있는 방법이지 민영화를 정부가 꼭 해야만 할 필수 과정이 아니란 겁니다.  목적은 공기업이 잘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고 그 것을 위해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게 정부와 공사의 몫입니다.  철도는 현재 민영화 아니잖아요.  독일식 모델 아닙니까? ㅎㅎㅎㅎㅎㅎㅎ

ㅋㅋ 그려요 말씀 잘 하셨는데요
현재 상황만으로 철도 민영화라 보기엔 거시기 합니다.

그럼, 지난 6월에 새누리가 발의한 도시가스 개정안은 뭐라
부르실래요? 해당 장관이 개정안 조속 처리해달라 요구하던데..

어째 말은 필수과정이 아니라는데 하는 짓거리들은 필수과정처럼
보이는거죠?? ㅋ

문제가 있어 그 해결 방법으로 정부가 선택 할수도 있다 .  잘 음미해 보면 답이 생각날겁니다. ㅎㅎㅎㅎㅎㅎ

닭과 달걀, 선과 후 잘 생각해 보세요.  선택의 문제와 우연과 필연 잘 생각해 보시길......

도시가스는 공부를 못했나 보죵??
그래도 마니 발전하셨네요

설거지 수준은 아닌 님의 댓글을 보면서
동의하지는 못할 지언정 나름 생각은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위에 달아주신 댓글이나 양질의 발제글을 부탁드립니다.
바쁜남님

한전도 자회사 많이 있는데요?ㅡㅡ
아 그건 김대중 노무현이 만든 착한 민영화군요
나쁜민영화는 워낙 반대가 많고 이미 많이 찢어놔서 힘들듯합니다

철도공사 또한 기존에도 자회사 많이있습니다.

저기서 말하는건 운영.경영권을 가진 자회사를 말하는거죠.

노조가 반대하고 민영화 사전포석이라는 이유도 노선운영권을 갖는 자회사라 그런거고요.

한전은 아예 대놓고 민영화 한다며 분리한겁니다
물론 착한민영화라 괜찮지만요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30950

한국전력과 가스공사는 이번에 세금을 올려서

수익이 개선된다 하네여

한국전력

내년 수익이 6조 5천~!!!

급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