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이 심해서 은수미가 지역여론 들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한 것을 뉴스로 본거 같은데..........
아직도 선동이나 하고 다니시면 안 부끄럽나요?
밑에 님이 올리신 글의 제목이 부끄러워하네요~

애초에 국가에서 하는 걸 시장이 지역상품권으로 바꾸거나 하려면 6개월전에 기재부인지, 복지부인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더군요.
더군다나 승인을 받기 위해 공청회 등 시민의 의사를 물어야 했는데 공약에 있는 문제기 때문에 시민의 동의를 받은 셈이라고 말했는 모양이군요.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강행하는 줄 알았는데
검토한다니 다행이군요.

최소한 절차는 지켜야하니까요.

님의 댓글내용중 사실관계가 틀린부분이 있어서......
은수미공약에는 아동수당 지역화폐지급에 대한 내용없습니다...
지역화폐 지급 규모 확대가 있을뿐...

거기에 지역화폐로 지급하기위해서는 성남시의회의 자치조례로 지급근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절차중 시장의 시정의사를 말한 내용으로 까였고 그래서 원점으로 되돌려 진겁니다..      따라서 절차적 문제도 없었고 단지 시장본인의 시정계획(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 계획)이 여론과 동 떨어졌다는 걸 확인한 사안임...................

따라서 '최소한 절차' 등을 언급할 사안이 아님..
절차대로 진행할려고 의견을 개진했는데 그 의견자체가 까여서....

지역화폐를 200억에서 1000억 규모로 늘리는 방안 속에 아동수당이 있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국가정책인 아동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겠다는 시정계획을 강행하려고 하니,
시민들이 절차적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반발했고 그걸 검토한다고 한거 아닌가요?

즉, 아동수당도 절차를 무시하고 지역화폐로 지급하려고 하니 반발이 일어난 거잖아요.

아동수당은 중앙정부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지급하는 안입니다....
강행하려했는게 아닌 진행중 의견개진단계에서 막혔다고요~

그니까 중앙정부가 지급하는걸 지방정부가 지역화폐로 바꾸려면 공청회를 거치고 장관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성남시 인수위에서 9월부터인가 시행한다고 하니 시민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고 그런 항의속에서 더는 진행하지 않는다는 거 잖아요.

어떤 부분이 잘못알고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동수당은 국가수당이지만 지방정부가 현금이 아니라 지역화폐로도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유주헌 과장은 “아동수당법 10조 3항 및 시행령 10조에 따라, 지자체장은 아동수당을 해당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선 지자체가 조례 제정을 해야 하므로 향후 성남시 지역사회 차원에서 아동수당 지급 방식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51234.html#csidx473f6421b11a0a4bd14aa37b6100154

계획개진 정도였는데 절차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절차문제가 없었다는데 끝까지 절차적문제가 있었다고 우기시니..................

그래서 아이 키우는데 들어가는 병원비,기저귀,분유값, 등등 다 재래시장에서 가능하단 말인가요?

대형마트에서 생필품 못사고 재래시장만 가야되나요.

아이 키우는데 보탬 되라고 나라에서 지급하는 돈을 장보는데 쓰라는 거는 용도가 다른 겁니다.

지역화폐가 아니라 상품권입니다.

굳이 시민들이 반대하는거 꼭 해야되는지 의문이군요.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님.  빨리 바꾸길....

저건 처음 시행시 한나라당에서 했던 비판과 유사합니다. 성남시 복지정책을 무던히도 막으려고 했었죠.

지역화폐는 그런 반대의 벽을 뚫기 위해 고안된 게 아닌가 싶고.. 명분상으로도 딱히 문제될 건 없지요.

문제는 실제 사용시의 불편함이 어느정도냐인데, 빙삼씨 트윗만 봐서는 잘 알 수가 없네요.

전남 해남이였나?
여튼 지방 기초단체에서 출산율 올린다고
애 낳으면 몇백씩 지원해주고 했음
그랬더니 사람들이 애 낳기 몇 달전 주소만 이전해서 지원금만 받고
나중엔 원래 살던 곳으로 다 돌아감
결국엔 지자체 세금만 축내고
인구 증가라는 목표도 달성 못했음
성남시도 마찬가지임
저거 현금으로 지원하면 주소지만 옮겨
세금만 빼먹을 사람들 부지기수임

너무 나가신듯......
전국 동시시행되는 안건이라... 중앙정부가 지급하는거고 또 다른지역은 현금으로 지급하는데 성남만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을 밝혀서 논란이 된 사안임....

아.. 기존에 하던 것과는 따로 중앙정부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건가 보군요?

그럼 좀 불만이 생길 수 있겠네요.

아동수당 자체가 문대통령 공약이었고....그걸 전국적으로 시행하는건데.....
성남시장이 성남은 이걸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가
반발이 심해 재검토하겠다고 한 사항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빙삼옹도 요세 감이 많이 떨어졌지

솔직히 은수미가 행정을 수준 있게 잘 할지는 아직 의문임.

왠지 은수미가 또 헛발질을 해서 민주당 먹칠 할 것 같은 느낌.

성남시장 공천 누가 해줬는지는 몰라도 애매한 인사임.

그런데...김빙삼씨가 쓴 글이 맞나요?
내용이 이상한데.....
현금의 가치가 왜 떨어지지...(상품권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몰라도)
상품권을 유통시키는 비용이 크다?(성남은 이미 지역 상품권 유통 조직이 있는데...?)

최근 빙삼옹 트위보니

성남시 공무원 월급을 지역화폐로 주면 은수미는 성남시청으로 출근 못할 거라 했더군요.

복지혜택에 대해 은수미가 좀 아마추어적 발상을 했음. 방향 전환해서 다행이지만.

'성남시 공무원 월급을 지역화폐로 주면 은수미는 성남시청으로 출근 못할 거라 했더군요. '

은수미가 저런 말(성남시 공무원 월급을 지역화폐로 주겠다) 한게 있나요?????  저런말했으면 제정신이 아닌데......

시민들에게 현금지급해야하는걸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때 시민들의 반발을,
공무원 월급을 상품권으로 준다고 했을때 공무원의 반발로 가정해서 빙삼옹이 비유한거 같네요.

이번에 은수미가 성남 시민 아동복지 수당을

지역 시장에서만 쓰는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빙삼옹이 비유를 해서 은수미에게 당장 너의 행정조직에 너의 생각을 적용해보라

그러면 공무원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그런 일을 시민에게 적용하려는 잘못된 생각을 은수미 니가 하고 있다는 틔윗임.

넵...^^ 사북님/서울맨님 설명 감사합니다.....
저런말했으면 진짜 은수미가 미친거라 생각되어서........수당과 월급이라는 것이 치환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 건은 은수미가 너무 의욕이 넘쳐 무리한 시도를 했으므로 욕먹어도 할말 없는거 같네요.....

요즘은 정착되서 상품권 다 잘받습니다
이젠 상인들도 반발안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불편한점은 엄청 많이 개선되서 거의 못 느끼죠
저는 상품권으로 주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초창기라면 모를까 지금 시점에서 저걸로 까는건 까기 위해서 꼬투리 잡는거죠
그리고 저런 특별 수당을 급여랑 비교하는건 진짜 아닌데....

은수미 까기 위해서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몰고 가는거죠.
현금지급이 아닌 지역화폐[상품권] 지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보면 되지만
현금에 비해 수급이나 사용에 불편함이 따를수 밖에 없는거죠.

빙삼이도  요즘 정말 이상해 지고 있는데 
지역화페 활성화를 위해서 저런 아동수당 이외에도 공무원 수당중 일부분을
저런식으로 지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들도 수당중 일부를 그런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하도록 유도 해야 하구요.

애초에 저런 논란자체가 지역화폐[상품권]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부각 하는겁니다.
저런식이면 지역화폐라는게 정착되는게 불가능 한거죠.
상당히 오랜기간 공론화와 토론이 이루어 져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역경제활성화도 좋지만 저도 지역화폐에 대해선 수급이나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좋은 제도는 아닌듯 합니다.
빙삼이 그 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면 아동수당같은 논란은 빼고 공무원 월급같은
비유역시 빼고  지역화폐의 문제점을 이야기 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충분히 일리있는 말임.

당내에 예전에도 저런이야기 있었는데

자유당 놈들이 억지부릴까봐 구지 이야기를 안꺼냈던것.

이번 성남시장 왠지 느낌이 별로 안좋음!!!!!!!
상품권 주겠다고 하면 상품권 사용처를 늘릴 방안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건지도 좀 의심이 감!!!

ㅎㅎ 새요니님.
은수미는 그렇게 작은 인물이 아니예요.
성남시장 정도 하기에 아까운 인물입니다.

은수미가 이재명프레임에 갖혀서 욕먹고는 있지만
시장직을 하기엔 모자람이 없는 인물 입니다.

뭐라니 성남안에서 어차피 쓸거니 굳이 상품권형식의 지역화폐로 안줘도 된다?
핵심은 각지역 골목, 시장 중소상공인과 영세기업에 수익을 주는게 중요한데 뭔 지역화폐로 안줘도된다는 드립임? 대형마트나 백화점 대기업 매장에 써버리면 어쩌란거? 그런데 못쓰게하고 반드시 지역 영세업자에게 소비되라고 강제하는게 이 지역화폐복지정책의 핵심인건데. 참 멍청한 얘기만하고 있으니...

마치 글자가 다르다고 비트코인이 가상화폐가 아니란 무지한 얘기지.

이런 지적 수준의 애 ㅅㅋ글을 가져오는 인간 수준 꼬라지하구는. ㅈㅉ

더는 이런 인간에 답하기도 구찮으니 밑에 내글로 갈무리하오.

이건 욕 먹는 게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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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관계자는 "(중략) 성남의 경우와 같이 아동수당 지급을 지역화폐 형태로 하는 것을 전국으로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4953

? 이게 왜 욕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