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명박때 보수들은
사과없이 대화없고
지원도없고..
이랬죠..
하지만
지금은 서로서로 양보하며 사과문제도 어물쩍 넘어가며 대화도이어가고
유례없는6백만달러 인도적 지원도 하고
개성공단도 발전시키자는 합의에 이르렀지요.
요즘은 이산가족문제
금강산관광이야기가 나올정도입니다.
진보진영에서 박근혜를 칭찬하는 유일한 정책입니다.
늦었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실리를 택한건 잘한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과거 보수들은 대화도없고 강경 일변도였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대북정책이 바뀌었음에도
아무말이 없는것이 참으로 의아합니다.
그분들도 박근혜 따라 진보적으로 변한건지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보수와 진보가 한목소리로 소리를 내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