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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7 08:15
트럼프는 주사파와 북한의 어설픈 속임수에 속지 않을겁니다.
 글쓴이 : 나100프로
조회 : 380  

트럼프 "적절한 조건 아니면 북한과 대화 안할 것"
"北, 처음으로 대화 원해…무슨 일 일어날지 두고 볼 것"

전임 정부 싸잡아 비난…"25년간 대화했지만 아무 일 없어"

'최대의 압박' 효과 과시하며 '비핵화 원칙' 재확인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북미 직접 대화와 관련해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있으나 우리는 오직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 대화하기를 원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주지사들과의 연례 회동에서 북한과 협상했던 전임 정권들이 모두 북한 비핵화에 실패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북한에 매우 강경하게 해왔다"면서 "북한이 처음으로 대화를 원하고 있고,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 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H.W. 부시·빌 클린턴·조지 W.부시·버락 오바마 정권을 일일이 거명하며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다른 대통령들이 이 문제를 오래전에 해결했어야 했다"면서 "그들은 25년 동안 대화를 해왔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느냐? 아무 일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클린턴 정부에 대해 "클린턴 행정부는 수십억 달러를 썼다"면서 "수십억 달러를 그들(북한)에 줬다. 그들(클린턴 정부)은 그들(북한)에게 뭔가를 지어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합의가 체결된 다음 날부터 그들(북한)은 핵 연구를 시작했고 계속했다"면서 "그것은 끔찍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친 부시 행정부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둘 다"라고 혹평한 뒤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그는 그것(북핵 문제)이 이 나라가 가진 단 하나의 최대 문제라고 나에게 말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서 "지금보다 그때가 (문제 해결이) 훨씬 더 쉬웠을 것"이라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25247

20180227_081935.jpg



핵동결의 속임수를 트럼프는 이미 알고 있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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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8-02-27 10:05
   
쥐박 9년 동안 북의 핵무장을 막기위해 한 조치가 도대체 뭐였죠???
제대로 하나라도 한 게 있나요?
행복찾기 18-02-27 10:06
   
천안함 폭침 당했을 때
복수 제대로 했나요?? 뭐 했죠??
그러므로 18-02-27 10:24
   
트럼프보다 니이 거짓말에 더 속지 않을 거 같네요.
AngusWann.. 18-02-27 10:48
   
1. 방한했던 부통령 펜스의 주장에 의하면 트럼프는 이미 북미대화를 하려 했지만 되려 북한이 막판에 취소했죠.
적어도 트럼프는 북과 대화할 용의가 있고 실제 그러려고 했죠.

2. 25년간 대화했다 VS 부시부터 오바마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짧은 기사 안 트럼프의 말조차 앞뒤가 안 맞죠. 적어도 지난 10년간은 아무런 대화도 안 했습니다. 오바마 정부는 이를 두고 '전략적 인내'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했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안 한거죠.
그동안 북의 핵과 미사일은 엄청나게 고도화 되었고요.

트럼프는 오바마와 달리 적극적 관여를 표방하고 있죠.
적극적 관여라는 것은 제재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관여하려면 협상과 대화가 필수죠. 대화와 협상을 통해야만 적극적 관여가 가능한 것이니까요.
트럼프가 워낙 즉흥적이고 관종적 성향이 있어 불확실성이 크긴 하지만, 그럼에도 일관성 있고 안정감을 주는 문 대통령이 있기에 좋은 과정과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AngusWann.. 18-02-27 10:48
   
1. 방한했던 부통령 펜스의 주장에 의하면 트럼프는 이미 북미대화를 하려 했지만 되려 북한이 막판에 취소했죠.
적어도 트럼프는 북과 대화할 용의가 있고 실제 그러려고 한 겁니다.

2. 25년간 대화했다 VS 부시부터 오바마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짧은 기사 안 트럼프의 말조차 앞뒤가 안 맞죠. 적어도 지난 10년간은 아무런 대화도 안 했습니다. 오바마 정부는 이를 두고 '전략적 인내'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했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안 한거죠.
그동안 북의 핵과 미사일은 엄청나게 고도화 되었고요.

트럼프는 오바마와 달리 적극적 관여를 표방하고 있죠.
적극적 관여라는 것은 제재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관여하려면 협상과 대화가 필수죠. 대화와 협상을 통해야만 적극적 관여가 가능한 것이니까요.
트럼프가 워낙 즉흥적이고 관종적 성향이 있어 불확실성이 크긴 하지만, 그럼에도 일관성 있고 안정감을 주는 문 대통령이 있기에 좋은 과정과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탈곡마귀 18-02-27 12:01
   
미국이 지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자칭애국보수... 으휴... 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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