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고교평준화 실시 이전의 경기고는 정말로 가장 똑똑한 핫생들이 다니던 학교였다 평준화 이전의 경기고 졸업생들은 대부분 서울대를 비롯한 이른바 명문대를 졸업하고 그중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고시를거쳐서 판검사가 되어 대한민국의 주류 엘리트 계층을 형성하였다. 오늘 이러한 길을 걸어온 두명의 똑똑하지만 올바르지않은 사람들의 면모를 보았다. 그두사람은 바로 "황교안과 황우여"다. 물론 이들보다 더한 사람들도많다 하지만 나는 이해할수없다. 왜 그들이 외치는 "올바른"이라는 말이 올바르지않은 이라고 들리는지.
이 두분은 집에가서 자식들앞에서 떳떳할수있는가 스스로 창피하지않는가 묻고싶다. 사실 이러한 감정을느낄수있는 일말의 양심이라도있다면 이런행동은 안하겠지 아니 아마도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있어서 반대로 당당하고 떳떳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면 어쩔수없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