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항쟁을 비하하는 사람들 하고 일본 우익하고 정말 똑같음
물론 김대중정권에서 광주항쟁의 의미를 부각되기는 했지만 광주항쟁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건 김영삼 정권에서 있었던 일이고 또한 모든 조사도 김영삼 정권에서 이뤄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광주항쟁이라고 주장하면 마치 좌파 빨갱이인것 마냥 비아냥 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사는건지 모르겠음
국가 조사에서 당시 있었던 잔혹행위등에 있어서는 시위대가 빌미를 제공했다는둥 시위대가 먼저 시작했다는둥 북한에서 도왔다는둥 공신력있는 자료도 아닌 일베에나 돌아다니는 찌라시 정보만 보고 그게 마냥 진실인냥 주장하며 정당한 저항이였다라는 무수한 자료는 거짓 혹은 위증으로 치부하는 건 뭐야?
자신의 주장을 믿으면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중도보수 혹은 우파이고 아니면 빨갱이 좌파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아니 막말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과 각종 증거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거짓말과 위조된 거짓증거라고 진실을 외면하는 일본 우익이나 이미 국가 기관에서 조사한 공신력있는 자료를 부정하고 광주사태로 비하하는 당신들이나 다른점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