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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5 16:57

레지던트 인생이 엉망이 되었네요.

글쓴이 : 고소리

정치논리를 떠나서
서울대 레지던트가
그 자리에 있었다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겠네요

진실이 무엇인지간에
뭐든
밝히든 그냥 모른척하고
살던간에
별일없이 잘 있었으면 합니다.

마티즈 소리만 나오면
소름이 끼치네요.
비꼬는 것은 알겠는데
생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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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mboomSON 16-10-05 17:25 그 레지던트가 아무잘못이 없으면 담당의사도 잘못없는거고 서울대병원장도 잘못없는겁니다. 젊은인생 망가지는건 저도 바라는바는 아니지만 참 희한한 논리네요 그 레지던트가 아무잘못이 없으면 담당의사도 잘못없는거고 서울대병원장도 잘못없는겁니다. 젊은인생 망가지는건 저도 바라는바는 아니지만 참 희한한 논리네요



		고소리 16-10-05 17:48 너! 네~~^^ 난독증... 너! 네~~^^ 난독증...



		B형근육맨 16-10-05 17:52 어찌됐든 우연인진 몰라도 그자리에 있었고 상급자의 지시를 받았고 고심끝에 판단내린 결론으로 그의 운명이 결정되어 버렸네요. 진위여부를 떠나 안타깝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아무튼 큰 실수한겁니다. 어찌됐든 우연인진 몰라도 그자리에 있었고 상급자의 지시를 받았고 고심끝에 판단내린 결론으로 그의 운명이 결정되어 버렸네요. 진위여부를 떠나 안타깝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아무튼 큰 실수한겁니다.



		어디도아닌 16-10-05 19:24 누구나 레지던트 입장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용기를 내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할수 있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지라도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를 비난하는데 있어서 좀 더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요? 누구나 레지던트 입장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용기를 내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할수 있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지라도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를 비난하는데 있어서 좀 더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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