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하여금 웃음짓게 하였던, 나쁜 것을 보상 해 주었던 그 시간들에 어떻게 작별을 고할 수 있는가.
우리는 영원히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했지. 그러나 그 영원함은 사라져 버렸네.
지나간 시절에 작별을 고하기란 어려워.
이 길은 나를 어디로 이끌어 주는 것인지 모르겠어.
내가 아는 전부는 우리가 어디에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내왔는지일 뿐.
우리가 내일을 내다 볼 수 있다면, 모든 고통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를 바래.
지나간 시절에 작별을 고하기란 어려워.
그 추억들과 함께 나를 비 온 뒤의 밝은 햇빛 속으로 날 데려가려네.
하지만 지나간 시절에 작별을 고하기란 어려워.
그 추억들과 함께 나를 비 온 뒤의 밝은 햇빛 속으로 날 데려가려네.
하지만 지나간 시절에 작별을 고하기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