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협정 했으면 함.
그리고 인적 교류, 관광 같은거좀 했으면 함.
남한이 북한 가는 일방적인 거 말고,
북한 애들이 남한에도 많이 오게.
그래야 북한에 불만을 갖지.

말이 평화협정이죠 핵개발도 하고 대륙타도탄도 개발한다는\
그놈들 논리에여 근데무슨 협정이 필요할까여

종북몰이나  총풍이 불가능하쟈나요. 안보팔이없이  어떻게 선거치루라고.

노무현도 얘기했듯이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입니다.
따라서 NLL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헌법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니 그 논리라면 휴전선이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헌법위반이 아닙니다. 그저 애들처럼 금 그어 놓고 땅따먹기 놀이 하는 것이다? NLL이고 휴전선이고 한반도 최북단으로 설정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노무현의 논리대로, 또 내가 판단하기에도 북한은 대한민국이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불법집단입니다.
불법집단과 평화협정을 맺습니까?

그럼 핵가진 상대하고 치킨게임을 할까요..?

외교엔 정치가 필요하지, 조폭논리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 못하면 유엔도 다시 탈퇴하자고 하고 남한에서 국제대회 있을때 북한 국호를 '북한'이라고 쓰지 않으면 받아주면 안되죠...중국처럼
'조선공화국'간판을 남한에서도 쓰게 해놓고 인정 못한다하면 어거지 아닙니까?

종전과 휴전은 차이가 큽니다.
평화협정이라는 것은 종전을 의미하는 것이죠.
만약 이렇게되면 전쟁이 끝나기 때문에 미군의 자동개입은 사실상 없어집니다.
자동개입이 없이 군대를 파병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그 시간이 매우 길죠.
우리입장에서 지금 군대를 편성한 것은 북한을 대상으로 한 군대라기 보단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군대입니다.
즉, 포병부라 불리울정도로 포병화력을 극대화 했는데요...
문젠 북의 방사포의 사거리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K-9보다 길죠.
그래서 최근에 천무를 배치한다고 설쳐되는 거죠.
또 적의 게릴라부대가 10만이 넘는데요.
이것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고 오로지 포병에 힘을 쏟았죠.

해군도 매한가집니다.
이지스함등으로 북의 해군을 괴멸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좀 우습죠.
정말 북해군만을 상대로 전력증강을 한다면 북잠수함 잡는데 치중만 해도 됩니다.
이런 것을 하지 않고 계속 다른 쪽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은 믿을맨이 있기에 가능하죠.

사기꾼과 무슨 협정을 하든  실제적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