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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7 17:57
이번 협박(?) 폭로사태는
 글쓴이 : 무명씨9
조회 : 1,100  

안교수 진영 내부에서 안교수의 출마를 압박하기 위해 생각해낸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교수는 아직 대선에 나간다 안나간다 말한적이 없습니다.
 
여차하면 안나갈 태세죠.
 
안나가게 되면 안교수 밑에 캠프 아닌 캠프를 꾸리고 있던 사람들은 조류(새)가 되는겁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론 안교수가 나오기 싫어도 아마 떠밀려서라도 나오게 될겁니다.
 
그 주변 사람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거거든요.
 
이미 어느 정도 조직을 갖추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그 사람들 보기에 미안해서라도 나오겠죠.
 
당선 가능성은 검증을 얼마나 잘 견디느냐에 달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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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12-09-07 17:58
   
갠적으론 떠밀려서 나오는게 아니라 떠밀게해서 나오는것 같아요.
KOREA 12-09-07 18:02
   
그렇게 본다면..

박원숭 패거리인.. 민통당 의원.. 송호창이가  뒤에서 사주한게 맞을 확률도 높아지는거죠..

송호창 금태섭 짜고 쳐서..  찰스 떠밀게 해서  대선 앞당겨 나오게 하려는...

그래서 죄인이랑 단일화해서 민통당 후보로 해서  대선 승리..

이게 송호창의 본색이죠.. 아니 민통당의 본심이려나 ㅋㅋ

민통당이야  죄인이든 철수든  누가 단일화 승리해서 그쪽 후보로만 나와주면 만사오케이니..

찰스가 무소속 나오면 쫄리는건  민통당..
KOREA 12-09-07 18:05
   
태섭이도 정치욕구 강해보이던데...  지금  네거티브 팀장이라죠?  찰스가 대선출마포기하면  저 사람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이번에 친구 희생양 삼아서 오바해서라도  그네와 철수 양자 구도로 이끌려는  본인의 한수로 보입니다..

찰스가 대선출마해야 자신에게도 콩고물이 떨어지니까..
힘찬날개 12-09-07 18:05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철수 딱지거래니 뭐니 연일 기사가 나오니
그걸 어케든 막아볼려고 빵~터뜨린거 같아요
태을진인 12-09-07 18:10
   
근데 안철수 동의는 얻고 기자회견했던건가 의심이 드는군요
     
KOREA 12-09-07 18:12
   
태섭이 말로는 일단 보고는 했다네요..

철수도 기자회견하는건 진작 알고 있었고..

다만.. 해라  하지마라  이런 말을  철수가 꺼내지 않고 .. 묵묵부답이었다라고 태섭이가 말한바 있네요
     
대략난감 12-09-07 18:19
   
전형적인 간철수의 이중적 태도지요.
대변인 말로는 발표사실은 보고받았지만 하라고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뭥미....멘붕
여백의미 12-09-07 18:15
   
어찌됐던 전 대선주 근혜주로 서한 매수 했는데 오늘 떨어져서 마감했다는게 중요하네요
빨리 해결되고 주식이나 올라라
     
Noname 12-09-07 18:20
   
떨어질 때 사야 이득을 볼텐데..
          
여백의미 12-09-07 19:32
   
ㅋㅋㅋㅋ 어제 삼성전자하고 서한하고 고민고민하다 서한 매수했는데 젠장~~
어여 세력들아 몰려와라 박근혜주 보니까 서한에 달려들만 하던데 덕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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